휴먼 토치가 굳이 샬라-발한테 가서 치근덕거려서
걔들 언어 해석할 단초얻기+감정이 있음을 파악하고
(보드랑 몸 따로냐고 물어보자 한숨 쉼)
샬라-발이 다시 지구에 쳐들어왔을 때
샬라-발이 갤럭투스에게 인도한 행성주민들의 비명을
샬라-발의 언어로 번역해서 들려주며
"이들을 기억해? 다들 자비를 구했어!"라며
샬라-발을 흔드는 장면
괜히 뭐 지구의 아름다움+생명의 소중함으로 감화시키는게 아니라
자기 행성 살린다고 전령이 된 사람이
수많은 행성을 파괴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설득을 시키는 게 좋았음
냉정하게 따져보면 히어로가
"이건 네 딸이 고향에서 보냈을지도 보내는 메시지!!! 너가 고향에서 같이 죽었어야 한다는 메시지!!!"
이러면서 공개처형 정신공격 날리는 거잖아
너가 구하지 못한 사람들의 마지막 비명소리로 공격<-
이게 보통 슈퍼히어로가 하는 건가
하지만 효과적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u 특 중 하나가 대가리 말고 시켜서 한 포지션이면 세탁 기회를 좀 주는 편이지 ㅋㅋㅋ
네뷸라도 글고 아담워록도 그랬고 고스트도 그렇고
의외로 높은 설득력을 가지는 설득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정하게 따져보면 히어로가
"이건 네 딸이 고향에서 보냈을지도 보내는 메시지!!! 너가 고향에서 같이 죽었어야 한다는 메시지!!!"
이러면서 공개처형 정신공격 날리는 거잖아
너가 구하지 못한 사람들의 마지막 비명소리로 공격<-
이게 보통 슈퍼히어로가 하는 건가
하지만 효과적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를 죽이는 것보단 곱잖니
일단 선의가 있을거라는 믿음
Mcu 특 중 하나가 대가리 말고 시켜서 한 포지션이면 세탁 기회를 좀 주는 편이지 ㅋㅋㅋ
네뷸라도 글고 아담워록도 그랬고 고스트도 그렇고
실버서퍼는 원래 저런 캐릭터였음
여자라서 꼬실줄 알앗는뎅..
'실버서퍼로 사는 샬라발아 하루종일 행성감별이나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