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보다 30-40% 비싸다..
그 이유을 알고 고개을 끄덕였읍니다..
토요일 동생과 오랜만에 할 이야기가 있고 해서
커피집을 찾다가 스벅이 보여 들어 갔어요..
매장이 꽤 크더군요 1.2.3층
동생은 커피 주문을 하고 저는 자리을 잡으려고
1층부터 3층까지 올라갔는데..
좋은 자리에는 완전히 도서관 이더군요
커피 하나 시켜 놓코
한 사람이 두 자리을 차지 하고 있더군요..
책은 산더미로 쌓아놓코..노트북은 기본이고요..
매장 규모을 보니 역세권이니
임대료 와 인건비 세금..엄청날것 같더군요
우리같은 잠깐 마시고 이야기 하고 가는 사람들은
자리 찾으려 헤메다 그냥 가는 사람도 많코..
주인 입장에는 황당한 일이죠..
그 매장을 유지 하려면 어쩔수 없이
커피값을 올려야 한다네요
그 주요 요인인 하루 종일 도서관처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한 ..
그 비용은 뭐 우리 같은 잠깐 이용한 사람들이
구석진 자리에서 아니면 서서
이유없이 비싸게 사먹어야 한다는 현실..이더군요.
매장 입자에서는 비싸면 사먹지 마
이런식 이더군요..
그건 그렇코
왜 남의 장사 하는데서..
왜 책 샇아 놓코 공부 하는거요?
미국은 스타 매장이 정말 작더군요
거의 터이크 아웃이크
그러니 가격이 저럼 하죠
한국보다 싸죠
https://cohabe.com/sisa/4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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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라고 만든 공간입니다. 그게 스벅의 강점이고 잘나가는 이유죠.
하물며 와부음식을 가져와 먹어도 냄새나서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는 정도가 아니면 터치하지 않습니더.
근데 맥도날드는 1500원....
무슨 의미의 댓글인가요?
요즘에는 기계로 주문받는 더 저렴한 800원짜리 커피도 나옵니다.
그건 스타벅스가 그렇게 컨셉을 만든거죠..거기에 사람들이 그렇게 사용하는거구요..
카페는.... 테이블단위 분단위 부동산 임대라고ㄷㄷㄷㄷㄷㄷ
제가 그런류 입니다. 스벅은 오래 앉아있어도 눈치를 준다거나, 1인 1음료 강요를 안하죠. 노트북들고가서 이것저것 하면 재미나더군요. 사람구경도 하고
와....그래도 1인1음료는해야죠...양심이..
미친 임대료 이야기는 쏙 빼놓고
뭔 학생들 탓만 해요
임대료가 암만 비싸보이 토쿄, 뉴욕보다 훨씬 쌉니다.
오사카 도쿄 그비싼 땅에도 커피 베이커리류 다 싸요
무슨소리.. 가보고 하는 얘깁니까?
안싸요 더 비사면 비쌋지
음료는 덤이고 공간을 파는 곳이죠
스벅도 그게 돈이 되니 그런 수요를 잡기위해 유지하는거구요. 아니었으면 테이크아웃온리로 소규모매장으로 팔았겠죠?
즉 공간제공비때문에 커피값이 비싸게 느껴져서 안먹고 싶다면...
애초에 그런사람을 대상으로 장사하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스벅매장 임대료는 월 매출의 15%아닌가요??
그래서 그런 공간을 제공하는걸로 아는데.그리고 본사직영아닌가요???
입점할때 건물주와 논의합니다. 매출 퍼센트로 받을건지 그냥 일정액을 받을건지요
직영 매출은 본사로 잡힙니다.
미국에서도 스벅에서 공부 많이 합니다.
노트북, 책 혼자서 두자리 이상 차지 하고있는거 많이 봤습니다.
이것이 가격의 이유라면 테이크 아웃과 매장내에서 마시는것의 가격을 다르게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지요.
그리고 다른 까페들은 외부 음식 반입 금지인데 반하여 스벅은 가능하다고 하네요...
솔직히 스벅에서 테이크아웃으로만 자주 마시는 편이라... 모르는것이 많지만...
책놓고 공부하는 사람들때문에 가격이 비싸다고 보기 보다는 스벅이 한국에서 장사하는 마케팅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이겠지만요...
우리 동네에 고기가 아니라 술이 무제한인 갈비집이 있는데...
여기서 술 안먹고 비싼 갈비만 추가해서 먹는 사람이 바보되는거죠. 갈비 가격에 술값 포함인데.....
똥들싸는거죠 진짜공부하는 애들이 스벅갑니까?
회시 수석이 스벅에서 공부함 ㅋㅋㅋ
네 가요ㄷㄷ
생각보다 많이 갑니다.. 프리랜서 같은 경우에는 일하러 가기도 하고요, 본인 주변에 공부하는 사람이 스벅을 안 간다고 해서 모든 공부하는 사람이 안 가는건 아니에요
이용시간에 따라 커피값도 달리 받으면 어떨지
잠깐 마시고 가는 사람과
도서관으로 이용하는 오래 머무는 사람들의 차값을 달리 하면?
자리 렌탈이라고 생각하면 될듯요 커피는 덤?
죽치고 앉아서 공부를하던 잠을 자던 상관 없지만.. 자리값은 내야죠..아니면 테이크아웃과 요금 체계가 달라야하죠..사가지고 나가는 사람이 죽치늨 사람 자리값을 내주늕꼴이니..
일본 스벅보다고 비싸니 임대료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가격 조금내리고 30분사용 쿠폰형태로 하는건 어떨까요.
기본 30분. 10분에 500원 착석요금 추가 이런식으로 ㅋ
나 이런 곳에서 공부한다 허세부리는 거
왜 햄버거 집에선 공부 안 함?...ㅋㅋㅋ
캐나다 사는데 님이 말하는데로 자리 몇개 있지도 않은데 노트북 가져와서 자리차지하고 있는사람때문에 앉아서 먹은적이 거의 없을정도지만 여기 사람들도 그렇고 매장에서도 그렇고 자리 죽때리는사람 욕하는거 본적이 없어요. 그냥 그려려니 함.
자가 사는 동네 중국 스벅 몇 매장은 일부러 인터넷 속도를 확 줄였더라구요.
일년에 200잔 정도 사마시는거 같은데 이젠 안갑니다.
중소규모 카페가 아니라 스벅이라면
그래도 공부하는 사람 욕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그 사람들도 나름 소규모 개인카페 피해서
스벅은 그나마 넓고 괜찮으니 거기 자리 잡은 거구요.
아예 도서관처럼 그냥 커피 한잔으로 하루죙일 있는 경우
혹은
소규모 카페에서 그렇게 이용하는 사람이 양심없는거지
스벅에서 공부하는 건 그리 욕먹을만한 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냥 글쓴님께서, 본인이 이해가 안된다기 보다 이해하고 싶지 않아 보여요.
본문에도 쓰셨지만...테이크아웃이 주력이고...
그 자리는 그렇게 쓰라고...만들어 놓은.
거기서 쓰는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말씀하신데로 매장을 줄이고...비용을 줄여 커피값을 내려야지...
그들이 없어진다고 해서 커피값이 내려가는 것은 아니죠.
스벅의 정책이 그러한 것이고, 투고와 매장 이용자들에 대한 차별 금액 혹은 할인 정책 없는 것 또한 그들의 정책이므로...
맘에 들지 않으면 안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스벅 탓을 하지 않고...이용자 탓을 하면서도 계속 이용하는 사람들이...점점 늘어가니...스벅으로서는...
"비싸면 먹지마."라는 얘길 하는 거죠.
스벅은 그냥 고급화전략이에요
bw필터 처럼요
내가 최고다 이런거죠
미국보다 비싸지만 우리나라 메이저 업체들과 별차이 없다는걸 사람들이 모릅니다
그리고 할인등 혜택도 많구요
그걸 이용할경우 메이저 다른업체보다 싸게 마실수 있어서 이용합니다
사실 스페셜원두 말고 오리지널 커피맛은 별로입니다
공부하던 자리 차지하던 상관 없는데, 자기 공부하는데 시끄러우니 얘기하지 말라는 인간들도 있죠.
조용한 곳 원하면 도서관을 가던가... 별 인간들 많아요.
비싸니까 고급이미지에 돈많은 사람만 먹는 인식이 강해서 부자인척하고 싶은사람이 먹지요. 실상은 엄마가 이마트 알바생이 대부분일건데...30%직원할인받으니 일반 저렴한 커피전문점과 가격 같음
스벅 커피를 먹으면 돈많은 이미지로 보이시나요? 얼마나 어려우시길래..
보통 아메기준 2000원대 가 많은데 4000원대면 비싼거지 안비싼건가...? 글내용도 스벅커피가 비싼이유라고 해놨는대? 경제개념이 없는건지...
스벅을 마시면 돈많은 사람으로 본다는 인식을 가지고 계신 님을 안타까워하는겁니다.
다른 분들은 스벅 커피가 비싸다고 할 지언정 스벅 커피 먹으면 돈많은 사람이다 라고 까지는 안봐요
해석하고 싶은데로 해석하세요.
1000원짜리 편의점 커피도 돈아까워서 못마시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면전에 안타깝다고 하는 당신의 인성이 안타깝네요.
그런 사람을 안타까워 하는게 사람이라면 마땅하게 갖는 인지상정리죠.
이건 커피문화 차이가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미국이나 유럽같은 경우는 에스프레소 같이 잠깐 한잔 한고 가는 문화가 많이 자리잡은거 같구요..
한국은 짬깐 있는게 아닌 친한친구와 와서 이야기 꽃을 피우는 공간이다 보니..
시작부터가 다른거같네요..
다만 테이크 아웃 해가는 사람한테는 싸게 팔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스타버스는 일부러 글케하는거에여 빈공간냄겨주느니 그런손님들로인해 사람이많아보이게하는효과도있지요.또한 스타벅스는 직영점이대부분이라 그런거신경쓰지도않고요 간혹직영이아닌경우도잇는데 조건이까다롭더군요. 건물주나 현금10억이상인가 있어야 스벅을차릴수있다더군요
스벅이 맛이 어마어마하게 뛰어난 곳도 아니고
커피값 비싸도 자리 오래 잡고 있는다고 뭐라하지 않아서 좋은, 원래 그렇게 이용하는 뎁니다.
커피 맛있게 드시려면 커피맛 유명한 로스터리까페를 가셔야죠
그러고 까페에서 공부하는게 허세거나 공부잘하는 애들이 그런데 가겠냐..그러는데
까페같이 화이트 노이즈 있는 곳이 집중하기엔 더 좋아요
그리고 잠깐 쉴때 주위 환기도 훨씬 쉽게 되서 잠시 쉴때도 좀더 효율적으로 쉴수 있어서 재집중하기에도 좋구요..
물론 케바케이지만요 ㅎㅎ
다만 스벅같이 그렇게 이용하라고 있는 데가 아니라 작은 개인까페같은 경우는
스벅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음료가격을 고려해서 적당히 더 팔아주는 센스가 필요하긴 하져
개인적으로 카페에선 시간제로 돈을 받던 그게 힘들면 가격을 좀 올리던 비싸게 받고
스벅아니더라도 테이크 아웃은 좀 많이 저렴했으면 좋겠네요..
원두를 얼마나 좋은걸로 쓰는지는 몰라도 테이크아웃 커피 2천원 이상은 좀 비싼거 같아요
그리고 몇시간 죽치는 인간들은 최소 8천원 만원정도치는 사먹던지 돈을 내던지 해야될거 같구요
주인입장? 스벅은 직영이라 따로 주인이 있은 곳이 아닙니다.
그럼 딴데가서 드세요
싼곳도 많잖아요 스벅만 독보적으로 비싼것도 아니지만
왜 굳이 그런걸로 열을 내는지 이해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