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수위가 쎈 욕설로 점철된 곡을 주로 써왔고, 그 때문에 한국 1세대 갱스터 힙합의 대표주자로 거론되던 사람이다.
욕설이 없는 곡이 없어서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어머니가 "교회 사람들한테 자랑 좀 하게 욕 없는 곡 좀 써줘라"고 부탁할 정도..(그 외에도 데프콘 노래를 듣고 회개기도를 드리거나 금식기도를 하신 적도 있다고 한다. 물론 가족간의 사이가 끈끈하기에 이러는 것)
그런 갱스터 래퍼는 어느 날 대한민국 1위 예능에 출연하게 되는데...
어중이떠중이 힙합 래퍼들을 박살내러 돌진하는 장면(아님)
음악방송에서 힙합유치원이 대부분 공연되는이유
돈은 언제나 밝고 희망차다(데프콘)
풍선 파마 시절엔 전직을 의심했지
신과 신관을 잘 만난 덕분에 길에 스포트라이트가 켜졌음
진짜 무도가 살린..ㅋㅋㅋ
돈은 언제나 밝고 희망차다(데프콘)
맞는 말이야!
풍선 파마 시절엔 전직을 의심했지
유 : 프콘아 나 뉴욕인데 지금 어디냐?
데프콘 : 지금 인천공항 가는 중입니다 형님
20분이면 가요
진짜 무도가 살린..ㅋㅋㅋ
음악방송에서 힙합유치원이 대부분 공연되는이유
그나마 엄마한테 들려줄 수 있는 노래만들고 싶어서 나온게 힙합유치원 ㅋㅋㅋ
신과 신관을 잘 만난 덕분에 길에 스포트라이트가 켜졌음
어중이떠중이 힙합 래퍼들을 박살내러 돌진하는 장면(아님)
- 그의 인생을 바꾼 한 컷
야야 니가 참아(아님)
그래서 데프콘 1박2일 출연한다 했을때 개인적으로는 읭? 했었는데, 잘 돼서 다행이다
힙합유치원 만든 음악도 어머니 아버지가 들을 노래가 없어서 zㅋㅋㅋㅋㅋ
음악성은 명성을 올려주지만 대중성은 먹고 살게 해준다.
데프콘에게 정형돈은 신이며 유재석은 창조신쯤 되시겠다
유느님이 화장실에서 한번 쏴 해주니 탄탄대로로구나
그런데 이건 데프콘도 사람이 좋아서 뜬거 같기도 함
노래 실력도 있고
저 형 언더쪽에서 상도 많이 받았는데..
그게 돈이 안되어서 고생많이했나보더라.
사람이 좋은데 + 자질은 있음
그러니까 하하와 도니가 열심히 어필하고 대성공하고
아직까지도 초심 유지중
대단한 형이야
ㄹㅇ
프콘이형 옛날 노래는 첫노래말부터 욕박고 시작했다 ㅋㅋㅋㅋ
가사 잘 쓰긴 함
어떻게 노래 가사 첫부분이 힙합 좋아하니? ㄱㅅㄲ들아
데프콘 명곡 독고다이가 노래방에 들어온지 그리 오래안됬더라
나는 대포폰형이 과학교양토크프로그램 MC가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음
개인적으로 데프콘은 그녀는 낙X중 이란 노래가 가장 뇌리에 박혀서 ....
옛날 컨트롤 비트로 서로 디스전 벌일때 데프콘이 참전해서 예전 실력을 보여주려나 기대했지 그런데 무려 방송에 나와서 비빔만두를 소개했지....!
낙트 노래가 갑이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