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영화 개봉하는게 늦어서
그 영화 하나 보려고 한국에가서 수어사이드 스쿼드 볼려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따
5일뒤 그가 돌아왔을떄
영화가 븅1신따까리 같다고 하길래 나는 믿을수 없었다
어떻게 그게 재미없을 수가 있지?
마고로비가 5분에 한번씩 봉춤만 춰도 개쩌는 영화일텐데
조커는 전대 로빈이라는 떡밥도 있고
저 영화가 재미없을리가 없어! 라는 믿음을 가졌다
그런데 그것이 사실이었다,
그 앞에서, 마치 지동설을 받아들여야하는 중세시대 기독교인마냥 몸이 부르르르 떨렸다
이 영화는 망했따
훌라춤추는거 그냥 폭탄몇방 때려박으니 도시가 평안해지더라
워너 십뿅뿅 ㅈㅏ살해라 십새1끼들아
이걸로 모든 요약이 가능했다.
예고편에 나왔떤 보헤미안 랩소디는
랩소디가 아니고 레퀴엠이었음에 분명했다
.
그 영화가 망했음을 받아들이는데
나의 친우는 1년이 걸렸따
1년뒤 개봉하는 저스티스리그는 재미없을수가 없다며...
거 친구가 부기영화 그리는 그 분이오?
쌈바!
ㅅㅂ 나쁜놈들을 모아놨으면 뭔가 나쁜짓을 하는걸 보여줘야 하는데
몇놈은 그냥 사망하고. 몇놈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나는 삼바춤추고 앉았고
할리랑 데드샷만 일하다가 디아볼로가 자폭하는 영화였던걸로 기억한다.
조커는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감
거 친구가 부기영화 그리는 그 분이오?
그렇게 속고도 또 속냐!
부기영화에서 그러나나 정크랫이 훈련병 두어면 데려가서 폭탄받아라 하면 끝나는 일이라고
이제보니 영화 포스터 퀄리티 겁나 허접하네
쌈바!
이딴걸 지들딴엔 멋지다거 찍었을걸 생각하면
소름이다 ㅅㅂ
ㅅㅂ 나쁜놈들을 모아놨으면 뭔가 나쁜짓을 하는걸 보여줘야 하는데
몇놈은 그냥 사망하고. 몇놈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나는 삼바춤추고 앉았고
할리랑 데드샷만 일하다가 디아볼로가 자폭하는 영화였던걸로 기억한다.
조커는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