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러시아의 침략 이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인들이 정부를 비판하는 대규모 시위를 함.
시위 배경은 최근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통과된 한 법안인데 이 법은 부정부패 수사관들에게 보장되던 독립성을 제한하고
정부가 그들의 행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는 중.
그래서 많은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젤렌스키가 이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길 바랐으나
젤렌스키는 어제 이 법안을 서명함.
빡친 시민들이 우러 전쟁 이후 처음으로 정부를 비판하는 대규모 시위를 위해 거리로 나섬.
참고로 우크라이나에서 부정부패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 전시에도 계속 관련 문제가 터져나오고 있고
지금 젤렌스키 정부의 숙원 중 하나인 EU 가입의 중요한 전제 조건 중 하나가 부정부패 척결임.
그래서 이번 문제 법안의 통과는 젤렌스키 자신의 핵심 공약과도 충돌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음.
국민의 종
독자수사권 주니 너무 열정적으로 했나
왜저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