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콜옵에 SF 미래전이냐!! 에펙 타이탄폴 짭 만드냐!!!"
(2012년 블옵2)
엥 콜옵에 미래전은 13년도 더 전에 시작한 근본인데여
마지막 인피니트 워페언지 인피니티 워인지때 반응 박아서 관뒀지만.
"그러면 현대전을 만들어야지!! 콜옵이 현대전으로 뜬거 아니냐!!!"
님이라면 첫빠따만 잘 뽑히고 2연똥볼찬 현대전 ㅈ망 트릴로지 다음에 또 현대전 하고 싶겠음?
"그... 그러면 2차 대전이나 냉전이나..."
세계대전 개같이 조졌고
냉전은 죽어라 다루다가 이젠 물린다고 냉전 직후 시기까지 다뤘음
물론 꼴박.
"어.... 그러면..."
"...."
"그러면 미래전 현대전 과거전 죄다 ㅈ박는게 지금 콜옵이니 신작도 큰 기대를 하면 안되겠네요!"
"미래전이고 뭐고 그냥 신뢰가 없는 거잖음!"
새끼가 왜 꼴받게 마지막에 맞말하냐
솔직히 블랙옵스는 자기 갈길 잘 가고잇엇는데
모던리부트 똥 튄 느낌임
4가 말아먹긴 햇어도 다시 콜드워때 짧긴해도 겜 자체는 재밋엇는데...모던 똥 튀면서 블옵6 스토리도 우주가버린 느낌
근데 추워도 스토리 연출뽕으로 무마해서 그렇지
싱글플레이 볼륨이나 퀄리티 면에서 좀 삑살터진 부분들도 보이긴 했지. 멀티는 더더욱 심했고...
걍 모부트 이후 시점에서부터 콜옵 시리즈 자체가 와장창 또 망했다 코스 밟고 있다는 느낌이 크더라고.
솔직히 콜옵 망한게 안만한거보다 많지않냐 지금
뭐 모부트 이후엔 콜드워 빼곤 죄다 망했다 쳐도 되는 썰이니 ㅇㅇ
콜옵은 고스트 이후로 신경 끊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