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중편 : 메인스토리치곤 그냥 그런데?
후편 : 역대급 GOAT
전/중편이 TV판에 어울리면
후편은 극장판으로 만들어도 먹힐만한 스토리인듯
전편은 킹 스토리가 좋았지만 나머진 무난했고
중편은 연출이나 스토리나 늘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후편은 연출이나 스토리 전부 맘에 들었고
후사이치 판도라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이 부분을 제대로 보여줘서 몰입감을 높여줬다고 생각함
스윕이나 카와카미 같이
예전에 나온 캐릭들도 조연 역할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게 캐릭터의 깊이감을 더했고
특히 라인하고 판도라 엮은건
2기에 테이오랑 터보 조합급으로
스토리에 정말 어울리게 잘 만든 조합이었음
(아래 영상은 스포)
덤으로 중편에 허접했던 연출과는 다르게
레이스 연출도 진짜 좋았고
주제의 흐름이었던 「이어나간다」를 잘 표현했던거 같음
마지막 재팬컵도 좋았지만 난 빅토리아 마일이 더 좋더라
연재 아직 안끝난 신데그레 빼고
애니 2기, 말장판급으로
잘 만든 컨텐츠 였다고 생각함
결론 : 진히로인 킹 헤일로
선택권 하나는 너다 판도라야
4기 가즈아!!
선택권 사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