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일람이랑 제 4의 벽 스킬 없는건
확실히 영화가 완전 원작이랑 달라지는 건데...
특히 정희원은 등장인물은 아닌데 김독자의 현실세계 사람도 아닌 이중적인 인물이라 이 설정이 은근 중요했는데 이것도 무시 되고
특히 제 4의벽은 단순 스킬 하나가 아니라
소설 전체의 주제와도 같은 소재라
없다는게 ㅈㄴ충격이긴함
원작을 나름 각색하는 것 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봄
그런데 이렇게 애매하게 각색하는건 좀 별로인 것 같다
무기가 바뀐 것, 도깨비 비형 묘사가 다른 것 등등까진 이해 했는데
이건 좀... 이 상태임
감독, 각본의 원작 이해도가 얼마나 떨어지는거야...
광장을 볼 때도 느낀건데
시놉시스가 정해지고 투자금 받기위해 시놉시스를 약간 고치고 판권산 느낌이 들정도
감독이 이런기 이해 못하는 놈이긴 했어
감독, 각본의 원작 이해도가 얼마나 떨어지는거야...
과연 적절한 각색이 될지
아니면 시그널에서 무전기 빼자 급 오판이 될지
감독이 이런기 이해 못하는 놈이긴 했어
광장을 볼 때도 느낀건데
시놉시스가 정해지고 투자금 받기위해 시놉시스를 약간 고치고 판권산 느낌이 들정도
판타지(환생,전생,이세계,스킬등등)원작이 있는경우에는 작가나 감독이 알못이거나 자기이름을 드높이기위해서 개연성을 부수고 괴상한 흐름으로 바꾸는 경향이 크더라
재벌집 막내아들의 작가 김태희도 그딴타입이고
다 자기가 설국열차 감독인줄 아는거지 실제로는 원작에 기대는건데
제작진이 틀딱이라 애초에 원작 감성을 이해 못 한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