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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박찬대였으면 사퇴 글 속보 도배 안되게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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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도 정청래도 민주당 지도부는 대충 알고있었겠죠
청와대와 강선우 사이에 오가는 상황을
저같은 일반인도 그럼 입장 낼때까지는 그냥
묵묵히 기다려줬을겁니다
그리고 사퇴 입장 나오면 위로해주는 글 쓰는 정도 마무리했을텐데
사퇴 입장 나오기전에 스스로 결단 내리라는 글을 올리고
기레기들 열심히 퍼나르고 도배하고 이건 정무적판단으로 완전 미스죠
사실상 당대표는 끝났다고 봅니다
댓글
  • jeter 2025/07/23 16:42

    굳이 먼저 스스로 결단 내리라는 글을 써서 기레기들 퍼 나르게 할 이유가 없었다는거죠 보열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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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뱃사공] 2025/07/23 16:53

    너는 어째 한결같이 병진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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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1209 2025/07/23 16:37

    박찬대가 명심을 대신해서 총대 맨걸로 봐야겠죠.
    정청래는 당심의 편에 섰고,
    박찬대는 명심의 편에 섰다.
    정도로 해석되지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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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ter 2025/07/23 16:43

    사퇴가 청와대와 강선우의 약속된 플레이냐?
    이재명은 강행했지만 민주당 원내에서 반대한거냐?
    사실 이건 잘모르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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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1209 2025/07/23 16:52

    이재명의 입장을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건 당수뇌부가 이재명에게 임명을 요청했으나,
    당 내부는 정리가 되지 않고 의견이 갈렸다는 것.
    하지만,
    임명 방침을 정한 후에 여론이 생각보다 더 악화되었고,
    당내 반발도 전혀 정리가 안되었다는것.
    결과적으로 정권초기 지지도에 문제가 생기면
    개혁동력이 약화될 수있고 이를 우려해서
    낙마의중을 당수뇌부에 전달한 것이 아닐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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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싫어 2025/07/23 16:37

    흠... 박찬대의원 이건 진짜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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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ter 2025/07/23 16:43

    저는 누가 당대표 되든 상관없는 입장이지만 정청래처럼하는게 모법답안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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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빵필승 2025/07/23 16:37

    민주당에서 검증했단 모양새로 가고 싶었나보죠...
    근데 민주당 멍청이들 또 미투2탄에 걸렸어요
    이제 갑질공작으로 추가로 여럿 당할 일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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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ter 2025/07/23 16:45

    앞으로 여가부 장관 인선은 정권 계속 흔들겁니다
    여성부입맛에 맞는 페미 인사가 임명되면 그나마 조용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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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빵필승 2025/07/23 16:46

    저는 여가부는 관심도 없읍니다 ㅎ
    그냥 지금이라도 없애버렸으면 좋겠어요
    지금 짜증나는건
    기래기들 농간에 또 당한거에 짜증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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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ter 2025/07/23 16:51

    이재명은 임명 강행을 위해 보고서 재송부까지 한 상황에서 벌어진일이라
    이건 민주당 내부에서 사퇴시키고 장관 임명 막았다라는 애기도 돌고있내요
    찌라시라 참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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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중고남 2025/07/23 16:48

    칼대를 맨거일수도있어요 당대표되는대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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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 2025/07/23 16:54

    박찬대와 정청래 변별력이 약했는데
    이 일로 선이 확 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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