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한컷 한컷이 다 작품입니다.ㄷㄷ ^ㅁ^d
자연스런 색감..현장에 있는듯한 청량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중형의 디테일이 압권!!
연필⅔2025/07/23 13:30
.
더위 조심 하세요~~
티*나2025/07/23 13:36
연필님도 뭐든 쉬엄쉬엄요~! ^ㅁ^
Che_Guevara2025/07/23 14:08
산허리에
고요히 감긴 하얀 숨결,
그것은 바람도 손대지 못한
비단 한 자락이었다.
절벽을 타고
은빛으로 흐르며
나뭇잎의 속삭임도 잠재우고
돌과 풀을 씻어내는 그 길.
햇살이 스치면
천사의 손짓처럼 빛나고
달빛 아래선
깊은 꿈의 실타래처럼 풀린다.
누가 저 비단을
하늘에서 내려 감았을까,
이 깊은 골짜기에
그토록 조용한 기적을 놓았을까.
크~ 한컷 한컷이 다 작품입니다.ㄷㄷ ^ㅁ^d
자연스런 색감..현장에 있는듯한 청량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중형의 디테일이 압권!!
.
더위 조심 하세요~~
연필님도 뭐든 쉬엄쉬엄요~! ^ㅁ^
산허리에
고요히 감긴 하얀 숨결,
그것은 바람도 손대지 못한
비단 한 자락이었다.
절벽을 타고
은빛으로 흐르며
나뭇잎의 속삭임도 잠재우고
돌과 풀을 씻어내는 그 길.
햇살이 스치면
천사의 손짓처럼 빛나고
달빛 아래선
깊은 꿈의 실타래처럼 풀린다.
누가 저 비단을
하늘에서 내려 감았을까,
이 깊은 골짜기에
그토록 조용한 기적을 놓았을까.
어우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