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손과 데릴라(1949)에 나오는 삼손과 사자가 싸우는 액션씬은
삼손 역을 맡은 배우 빅터 머추어와 사자가 진짜 뒹굴면서 리얼하게 찍을 예정이었는데
감독이 머추어한테 '저기 이빨 빼고 길들인 사자 있으니까 레슬링 한 판 뜨고 와라'고 한 걸
머추어가 '아니 저놈 잇몸만으로도 날 죽일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면서 거부하여
결국 스턴트맨 촬영과 사자 대역을 이용한 촬영으로 대신할 수 밖에 없었음.
영화 삼손과 데릴라(1949)에 나오는 삼손과 사자가 싸우는 액션씬은
삼손 역을 맡은 배우 빅터 머추어와 사자가 진짜 뒹굴면서 리얼하게 찍을 예정이었는데
감독이 머추어한테 '저기 이빨 빼고 길들인 사자 있으니까 레슬링 한 판 뜨고 와라'고 한 걸
머추어가 '아니 저놈 잇몸만으로도 날 죽일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면서 거부하여
결국 스턴트맨 촬영과 사자 대역을 이용한 촬영으로 대신할 수 밖에 없었음.
이빨 빼고 길들임 < 이미 제정신이 아님
이건 감독이 잘못했다
이를 뺀 사자라니... 사자도 안됐다 진짜...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미친 감독은 어딜가나 있었나봐... ㄷㄷㄷㄷㄷㄷ
이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길들였다지만 그럼 죽어랑 다르지 않은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사자 잡을때는 풍성한거 맞음
삼손인데 머릿털이 풍성하자나
이건 감독이 잘못했다
이빨 빼고 길들임 < 이미 제정신이 아님
이를 뺀 사자라니... 사자도 안됐다 진짜...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미친 감독은 어딜가나 있었나봐... ㄷㄷㄷㄷㄷㄷ
저 시절에는 인권이라든가 그런 거 생각 잘 안해서 별 희한한 일들 많앗을 걸 ㅋㅋㅋ
삼손인데 머릿털이 풍성하자나
사자 잡을때는 풍성한거 맞음
삼손은 원래 머리털 풍성해
아직 머리 깎기 전이니까.
(근데 그러면 또 머리가 저리 짧으면 안 될 텐데)
이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길들였다지만 그럼 죽어랑 다르지 않은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님선
사자를 ㅈ으로 본건지 사람을 ㅈ으로 본건지
야생의 시대에서도 살아남는 방법은 힘만이 아니다!
냥냥펀치만 맞아도 뻗을텐데ㅋㅋ
쟤 펀치가 1톤이랬던가
호냥이가 1톤이랬던가..
이빨 뺀 사자라..
사자는 뭔 죄여.
사자의 근육은 인간의 몇 배나 조밀해서 그냥 이빨이고 자시고 냥냥펀치 한 방이면 인간은 뇌진탕으로 훅간다.
왜 아무 잘못 없는 사자를 엠씨몽 만들어놓냐고...
이빨 빼도 발톱이 있고 발톱 없어도
앞발 냥냥펀치에 맞아 죽을것 같은데...
감독님, 진지한 디렉팅을 위해 한번만 모범을 보여주시겠습니까? 그럼 저도 납득하고 할 수 있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