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처음으로 생긴 소중한 파트너니까..."
"생긴것도 추하고, 더럽게 약한데다 진화해도 달라지지 않는 디지몬을 너가 파트너랍시고 데리고 다니니까 우리 평판까지 떨어지잖아!"
"...."
"말도 안 돼... 분명 쓸모없고 약하고 똥이나 던지던 쓰레기 디지몬이었는데...!?"
"...맞아. 난 약하고, 추하고, 더럽고, 쓸모없었지. 하지만 그는 그런 나를 끝까지 믿고 함께하며 이끌어줬어. 그러니 이제부턴 내가 그 마음에 보답할 차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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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몬의 공식 진화체는 디지타몬이고, 디지타몬은 미네르바몬으로 진화가 가능하다
빈유 좋아
디지타몬 공식 진화체는 데블타몬으로 거의 결정아니었던가... 물론 이런진화도 서사가 있어서 좋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연관있는 궁극체는 디지타몬이긴한데
미네르바몬도 만만찮게 각종 작품에서 자주 나오는 진화루트이기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