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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레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받았으니됐다.ㅋ
아줌마 : 호오 대학원생인가?
짤이 흐려진다! 누가 짤 좀 빨아와라~
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맛이지 오유의맛 ㅋㅋㅋ 지첫던하루배깔고웃어제끼는맛 ㅋㅋ
그래도 사과는해주네 ㅋㅋㅋㅋㅋㅋ
나도 얼마전에 집 앞 부대찌개 집 오픈해서 오픈빨 ㄱㄱ 하고 갔는데 공기밥 가지러 가서 어? 어디서 밥 푸는거야 하고 두리번 거리니까
옆 테이블 여자분이 저기요 이거 반찬 좀 더 주세요.... 라길래.... 더 갖다줄 뻔....
앗. 노란옷 입고 이마트 장보러 갔었던게 떠오르네요.
앞치마에 손님용은 손님이라고 좀 써놓으면 좋을듯
저도 손님한테 시켜본적 있어서 ㅋㅋ
초임하사 때, 동정복 입고 상륙 나와서
술집에서 술 마시다 화장실 갔다오는데,
손님들이 “웨이터~!”하고 부르더니
팁 주면서 담배 심부름 시켰음.
팁 받았으니 기쁜 마음으로 심부름 해줬음.
내가 좀 체격이 100조금 안되는데
보통 나는 짜장면 볶음밥 이런거 먹고
아들이 짬뽕좋아하고 밥 한그릇씩 더 먹고 그러는데
시키면 나한테 가져다줌 ㅋㅋㅋㅋㅋ
짤 빨아왔어요:) 깨끗해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