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부터 쭉 써온 최애안경이 하나 있습니다.이런 안경테를 좋아해서 한 20년 이상 이 비슷한 모양만 써왔었지요.이 녀석, 세월의 풍파를 이기지 못하고 렌즈코팅이 벗겨져가네요.비상용으로 맟췄지만 쓴 적 없는 뿔테안경을 한 번 걸쳐봅니다.흠... ㅎㅎㅎㅎㅎㅎ외출은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