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사람이 될 수 없다며 복수를 망설이거나
결국 포기하는 것까지는 딱히 싫어하지 않는데
보스 만나기 직전까지 건물 하나에 들어차 있던 부하들로 시체의 산 쌓아놓고
보스한테만 저러고 있으면 진짜 뭔 개소리야 소리가 나오긴 함 ㅋㅋㅋ
똑같은 사람이 될 수 없다며 복수를 망설이거나
결국 포기하는 것까지는 딱히 싫어하지 않는데
보스 만나기 직전까지 건물 하나에 들어차 있던 부하들로 시체의 산 쌓아놓고
보스한테만 저러고 있으면 진짜 뭔 개소리야 소리가 나오긴 함 ㅋㅋㅋ
구체적으로 라오어2잖아
주인공의 친구가 악당을 죽일려고 할때
"안돼! 그놈을 죽이면 너도 같은 놈이 되는거야!"
(라고 하는 동안 등 뒤에 주인공 동료들이 적들 죽이는 장면 보여주며)
그런말을 할거면 마지막 한명이 아니라 첫번째 한명을 죽일때 하란 말이다!
그동안 방관해놓곤 마지막의 마지막에서야 착한척 하지 마!!
디스아너드가 이래서 좋지
불살할거면 처음부터 끝까지해.
요즘은 오겜3도...
그렇게 병정들은 다 죽여도 되는데 참가자는 죽이면 안돼?
손에 피를 묻힌 자 돌아가지 못한다
구체적으로 라오어2잖아
요즘은 오겜3도...
그렇게 병정들은 다 죽여도 되는데 참가자는 죽이면 안돼?
넘 모순 적인 행보지 결국 그냥 자기 분풀이가 중요하다는 거 아냐
그런말을 할거면 마지막 한명이 아니라 첫번째 한명을 죽일때 하란 말이다!
그동안 방관해놓곤 마지막의 마지막에서야 착한척 하지 마!!
기본적으로 모두는 다 존재에 대해 차별적일 수밖에 없긴 하다지만 생명윤리를 논하려면 처음 살인 할 때 그런 생각을 했어야 하는 게 맞음
주인공의 친구가 악당을 죽일려고 할때
"안돼! 그놈을 죽이면 너도 같은 놈이 되는거야!"
(라고 하는 동안 등 뒤에 주인공 동료들이 적들 죽이는 장면 보여주며)
이거 진짜 마음에 안 들긴 해
난 그래서 반대로 하는걸 좋아해
지금껏 만난 애들을 구워삶거나 설득하거나 무력화시키거거나 팔다리 하나씩 뽀개고 절대 안 죽이는 불살을 싱행한다음
최종보스를 쳐죽이고 확인사살하고 시신마저 불태우는거
잡몹들은 사람이 아닌데스
손에 피를 묻힌 자 돌아가지 못한다
디스아너드가 이래서 좋지
불살할거면 처음부터 끝까지해.
정 안되겠으면 악당만 죽여도 된다. 대가는 치르겠지만.
복수를 하려면 무덤 두개를 파라
- 공자
'영웅'이라 불리는 ㅂㅅ들
디스아너드랑 메트로가 이런 거 생각해서 게임 만들긴 했음
언더테일은 또 너무 생각해서 진심으로 죽이려고 달려드는.살인자들도 자비해야 해서 좀 거시기 했고
??? : 죽이면 되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