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현 태생 - 킨키대학을 나오며 한신타이거즈에 입단하면 훌륭한 로컬보이가 확정이였던 사토 테루아키
그는 드래프트 전 인터뷰에서 교진(도쿄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팬이라며 교진에 입단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하늘은 그의 소원을 거부하였고 한신은 그를 지명하는데 성공하였는데 사토 테루아키는 지명되자마자 저 표정을 지으며 절망했다.
데뷔 초에 조금 헤메더니 올해는
타출장 0.286/0.354/0.589에 25홈런 64타점 8도루
양대리그 홈런1위,타점1위,장타율1위,OPS1위로 리그 폭격하는중
괘씸해도 한신팬들은 만족할듯
일본 아마선수들 교진에 미련두는애들 많은이유가 뭐임
원래 전통의 초 명문팀이니까
광주고 출신이라도 롯데 지명되면 일단 잘해서 몸값 불려서 기아에 FA할때 높여받는게 프로죠.
반대의 경우라도 마찬가지일꺼고.
성적이 곧 태도다
한화간 김서현 첫해가 생각나는군
kbo 모팀의 한 투수가 생각나는군
???:두산가고 싶어요 (충남출신,북일고)
-어딜가 새기야 넌 우리팀이야
-이...이야다
사사키 로키도 롯데 지명되고 저렇게 표정 개썩지 않았었나
뭐 가고 싶은데 못가면 그럴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