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의심이 많기는 커녕 오히려 위기조차 즐길 정도로 느긋하고 왈가닥에 가깝던 나기사가
티파티 호스트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금의 모습을 연기했고
결국 티파티는 나름의 행복을 찾았지만
그러는 동안 이미 원래의 나기사는 없어져있었다
라는걸 세이아식으로 말한거 같음
원래는 의심이 많기는 커녕 오히려 위기조차 즐길 정도로 느긋하고 왈가닥에 가깝던 나기사가
티파티 호스트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금의 모습을 연기했고
결국 티파티는 나름의 행복을 찾았지만
그러는 동안 이미 원래의 나기사는 없어져있었다
라는걸 세이아식으로 말한거 같음
허당미 있는 나기사가 진짜 나기사다 이건가
나기사는 예지보다 더좋은 결과도 내야했다
티파티의 호스트는 파벌끼리 돌아가면서 맡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순번문제인가
흑흑... 나기사님 너무 불쌍해ㅠㅠㅠㅠ
자리에 잡아먹힌거라는 거군
티파티의 호스트는 파벌끼리 돌아가면서 맡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순번문제인가
에덴조약 당시 원래 호스트가 세이아였음.
그런데 스토리상 사건이 터지면서 나기사가 맡기 시작한게 지금까지 쭉 이어진 것.
나기사의 그 모습은 세이아가 몸 아프다고 호스트를 떠넘긴 결과인가...
나기사는 예지보다 더좋은 결과도 내야했다
게헨나의 아루가 될 수 있었는데! 망쳤어!
호스트를 떠넘긴 세이아 네가!
허당미 있는 나기사가 진짜 나기사다 이건가
흑흑... 나기사님 너무 불쌍해ㅠㅠㅠㅠ
발렌스의 그 씁쓸한 맛은 이 진미를 위한 전희였던 것이다!
그걸 이번 기회에 되찾았다는 건가?
폭발로?
걍 의외로 허당인 부분을 보여줬는데 '쟤 원래 저랬음' 이란 설명인 거겠지. ㅋㅋㅋ
밀레니엄 이벤트에서 세이아랑 나츠랑 통하던 이유가 있었어
말뽄새가 완전히 나츠잖아
세이아가 건강만 했어도 호스트에 가장 어울리는 건 세이아가 맞긴 하지. 사람도 쉽게 사귀고, 몸 약할때도 외교 담당할 정도로 다른 학교랑 마찰도 잘 안 일으킬 성격이고.
그러니까 실수로 폭탄 버튼 누르고 그러는게 나기사의 본성이였다...?
자리에 잡아먹힌거라는 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