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독보적으로 별로다.
냉정히 말해서 내가 음식을 더 잘함.
하필 몇년만에 안가본곳에 도전했더니 이런..
젊은 사장님이던데 가게에 사람이 없는 이유를 알만했다 ㅠ
만원이면 다른 백반집보다 2천원 비싼건데 맛까지 후달리면 참..
(+홀이 진짜 어수선하고 어둠고 좀 지저분한 느낌임)
지원금으로 사먹었다고 정신승리해야지
여기는 독보적으로 별로다.
냉정히 말해서 내가 음식을 더 잘함.
하필 몇년만에 안가본곳에 도전했더니 이런..
젊은 사장님이던데 가게에 사람이 없는 이유를 알만했다 ㅠ
만원이면 다른 백반집보다 2천원 비싼건데 맛까지 후달리면 참..
(+홀이 진짜 어수선하고 어둠고 좀 지저분한 느낌임)
지원금으로 사먹었다고 정신승리해야지
난 제육덮밥으로 그 음식점을 판단한다
이걸 실패한다? 맛이 없다?
이미 가망이 없다
제육덮밥은 진짜 요리 초보가 해도 맛이 없을수가 없는데 저걸 못한다는건 걍 걸러야함
이런거 보면 참 슬프다
그 사람도 빛내서 열심히 일하실텐데
그냥 순수하게 맛에서 밀리다니
안타깝지만 "열심히"와 "잘"은 다르니..
난 제육덮밥으로 그 음식점을 판단한다
이걸 실패한다? 맛이 없다?
이미 가망이 없다
제육덮밥은 진짜 요리 초보가 해도 맛이 없을수가 없는데 저걸 못한다는건 걍 걸러야함
제육이 물맛인데 탄맛이 나는데다 미묘하게 잡내까지 나니까 못참겠더라
그거 고기 만들고 냉장고 넣었다가 다시 볶은거 아님?
후라이펜 설거지 잘안하고 계속 쓰면 탄내남
지원금으로 PC 2 살수 있냐?
PC2는 안되고 PC0.5는 살수있음 N100 미니PC 알아보셔
이런거 보면 참 슬프다
그 사람도 빛내서 열심히 일하실텐데
그냥 순수하게 맛에서 밀리다니
사장님이 친절하고 음식이 참 맛이 없었어요..
안타깝지만 "열심히"와 "잘"은 다르니..
진심으로 '이 맛'에 승부수를 던진거냐 짤
제육볶음이 한솥과 비교해서 한솥이 별 다섯 개 호텔급 수준으로 올라가는 가게는 제낀다.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