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여친
한번 크게 싸우고 화해한 후 나 공연하는 날
보러오라 했더니 새남친이랑 같이 보러옴
대학 졸업후 여친
새벽 3시에 여친 카톡으로 직장선배라는 남자한테 전화와서
니가 아직도 얘 남친인줄 아냐? 라며 한소리 들음
유학할때 장거리 하던 여친
여친 친구가 보다못해 나한테 그련 지금 중학교 모임에서
선배랑 눈맞고 바람피고 있다고 알려줌
소개팅 비슷한거로 만난 여친
나 만나기 전부터 회사 유부남이랑 불륜 관계였고
그 남자랑 헤어지고 나랑 사귀다가 반년쯤 뒤 결국 다시
불륜남랑 양다리 유지하다 꼬리잡힘
당연히 불륜남의 존재는 그때까지 몰랐음
(소개팅 주선자가 자기도 그 정도로 ㅁㅊ련인지 몰랐다고
사죄의 소고기 사줘서 개이득이었음 ㅠㅠ)
이 세상에 사랑 같은건 존재하지 않아
님 연애사 자체가 NTR 입니까 어쨰
이 정도면 네 취향이 문제 아니냐
아이고
이건 사주의 영역 아닌지
어..음.. 그.. 와;; 그냥 슬프다
사실 님 NTR상업지 주인공아님? 어떻게 이럴수가있지
어 음.. 그래요
아이고
이건 사주의 영역 아닌지
님 연애사 자체가 NTR 입니까 어쨰
이 정도면 네 취향이 문제 아니냐
여자 보는 눈이 더럽게 없긴 한거 같음
그.. 님은.. 저... 맛난거 사묵으십쇼...
어..음.. 그.. 와;; 그냥 슬프다
소고기는 정말 미안했긴했나보네
사실 님 NTR상업지 주인공아님? 어떻게 이럴수가있지
솔직히 이정도로 연속으로 당했으면 NTR이 아니고 NTS아닌지
네토라세라니 무슨 정신나간 소리야
어떤 인생을 사신 겁니까 대체... ㅠㅠㅠㅠ;;
이혼변호사사무소에 취직해도 되겠다
작성자에게 NTR은 현실이었구나...(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