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 마을로 가볼까요, 성녀님?"
"...아..."
"자 보세요, 여기 먹을 것을 가져왔어요. 금방 요리할테니 잠시 쉬고 계세요."
"........."
용사는 성녀가 제대로 의사표현을 하지 못해도 인내심을 가지고 말을 걸어주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잘생긴 바드가 파티에 들어왔고,
전혀 다른 사람처럼 재잘재잘 떠드는 성녀를 보며 용사는 뇌가 파괴되었다
"오늘은 저 마을로 가볼까요, 성녀님?"
"...아..."
"자 보세요, 여기 먹을 것을 가져왔어요. 금방 요리할테니 잠시 쉬고 계세요."
"........."
용사는 성녀가 제대로 의사표현을 하지 못해도 인내심을 가지고 말을 걸어주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잘생긴 바드가 파티에 들어왔고,
전혀 다른 사람처럼 재잘재잘 떠드는 성녀를 보며 용사는 뇌가 파괴되었다
사실 성녀는 빗치였던 것이었다
매운맛 멈춰
애초부터 마음이 없었는데 NTR이라니! 갈!!!
그저 용사가 싫지만 용사라서 싫다고 말하지 않고 견뎠던 그 인내심이야 말로 성녀가 성녀인 이유 아닐까?
사실 성녀는 빗치였던 것이었다
애초부터 마음이 없었는데 NTR이라니! 갈!!!
매운맛 멈춰
그저 용사가 싫지만 용사라서 싫다고 말하지 않고 견뎠던 그 인내심이야 말로 성녀가 성녀인 이유 아닐까?
이 싯팔
??? : 이후 용사가 마왕한테 귀순해서 인류는 3일만에 망했다
'우욱 입냄새에 못생기기까지 했으면서 꼴에 용사라고···'
매력 특화 빌드 바드 VS 매력 낮추고 전투 관련 스탯에 투자한 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