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 세이버.
그대가 부르지 않았지만 찾아왔다."
"잡ㅈ... 네 놈, 잘 들어라.
여차하면 바로 에아를 꺼내들겠다."
"마스터,
최후의 상황이 온다면 레전드 오브 드라큘라니아를 해방해다오."
"네페르티티의 물건으로 짐을 불렀는가.
허나 긴급 상황이니 용서하마.
우선 대신전을 소환하고 농성한다."
"...
...
이건 추리가 힘들군요..."
"만종은 울리지 못한다.
우리가 해결해야 한다."
"조금의 압제라면 받아들일 수 있다.
어서 령주를!"
에어? 에에에에에어?
길가가 에아를 쓴다고?
블라드가 그 보구를 쓰게 해준다고?
스파르타쿠스가 압제를 용인한다고?
뭐임?
일단 적은 하늘에 있을 확률이 높겠지...
아니면 이미 도착해있거나...
하나같이 미1친 놈들이 진지빨면 확실하게 ㅈ된 상황
뭐임 상대 신령 이상임?
얘들이 진지하다 = 앞으로 세상이 멸망하는 건 시작에 불과하다
거 뭐 워햄머 세계관에서 어느 행성에 온갖 종족과 부대가 전부 지원하겠다며 몰려오는 짤.jpg
비스트 3마리정도는 나오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