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로버트. 엄마의 고향인 아캄으로 가는데
인스머스라는 흥미로운 마을 이야기를 들었다.
마침 아캄으로 가는 버스 경료에 있던데 한번 들러볼까?
마을에 왔더니 사람들 와꾸가 다 이상하다.
양서류처럼 눈이 튀어나와있는데 이 마을에 뭔 일이 있었길레
죄다 이렇게 빻았는지 동네 어르신한태 술 한잔 사주고 물어봐야겠다.
노인은 인스머스가 딥원이라는 괴물과 계약해 어업으로 번성했다고 알려줬다.
결국 딥원들은 자신들과 교배할것을 요구해, 이 마을 사람들은 전부 딥원의 피가 섞였다고도했다.
음 노인이 갑자기 겁에 질려서 도망간다. 버스도 갑자기 고장나버렸고 오늘은 그냥 자고 내일 다시 갈까?
숙소에서 쉴려는데 마을 사람들이 전부 날 줒이려고 쫒아온다
씨1발 살려줘요 미군맨!!!!!!!!!!!!!!!!!!!!
미군맨에 의해 인스머스 주민들이 체포되고
딥원의 앞마당 멀티인 악마의 모래톱도 폭격으로 작살났다 우왕ㅋ굳 ㅋ
근데 족보를 살펴보니 나도 인스머스의 딥원 혼혈이였다.
사실 폭격맞은 악마의 모래톱도 멀쩡하다고 한다.
나도 그들처럼 인스머스의 얼굴로 변하고 있다.
나는 곧 저곳으로 돌아가 딥원의 일원이 될것이다.
아아! 나는 이 혈통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두 발로 걸어다니는 연어라는 거지?
망둥어인데수
이야 이야 크툴루 파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