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를 경영하는 게임 벤처 타이쿤 (2001)
인사 메뉴에서 직원들의 연봉을 0원으로 조정하면
당연히 직원의 애사심과 만족도가 최하위로 내려가고
곧 퇴사를 하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전직원들의 연봉을 0으로 조정한 다음
직원 복지 메뉴에있는 '야유회'를 실행하면
직원들의 애사심과 만족도가 올라가게 된다
그런데 야유회는 하루에도 몇번이고 할 수 있다
정상적인 밸런스를 가진 타이쿤 겜이라면 야유회를 일주일에 한번만 할수 있다던가 조정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게임은 야유회를 그냥 쿨타임 없이 반복할 수 있다
그리고 야유회 한번 보내는데 100만원이 든다
즉 전 직원들의 연봉을 0으로 바꾸고 야유회를 수십회 정도 실시해주면
연봉이 24만원인데 야유회 수십번 보내줬다고 애사심이 최대가 된 직원의 모습이다
이렇게 회사돈 2000만원 가량 써서 전직원들을 연봉 0으로 굴릴수 있게 되었다
야유회를 보내는데 왜 애사 심이 오르죠..
야유회를 보내는데 왜 애사 심이 오르죠..
공용비품이라도 있나보죠
야유회에서 최면 세뇌라도 하나보지.
진짜 여기부터 고증 오류네
"야" 소리만 들어도 집안일 생김
직원들은 비영리단체냐고
오늘은 산을 20개 탈겁니다
제작사가 회사를 저렇게 운영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