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17억이라는 빚을 갚고 열심히 일할 정도로 성실하면서 요리를 사랑하며 욕을 스스로 검열하는 순박한 이미지로 떴던 백종원.
이후 골목식당 같은 프로그램에서 엉망인 식당을 케어하면서 일침이나 독설을 하면서 나름 이미지 쇄신을 추구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훈계를 넘어 자기 기분이 나쁘면 바로 욕하고 싶다고 하거나 남을 가르치려는 컨셉으로 바꾸고 심지어 출연자들에게 쌍욕을 하면서 "이게 다 요리를 위한거다." 라면서 포장을 하는 지경에 이른다.
당연히 이런 컨셉이 굉장히 호불호를 타는지 과거 백종원의 순박한 이미지를 좋아했던 팬들은 떠나고 안티만 늘었던 것은 덤.
심지어 이런 욕설은 요리사 뿐만이 아니라 PD나 다른 출연자들에게도 향했다고 하는데 본성이 나온건지 이미지 변화의 결말인지는 말이 많다고...
본성이 튀어나옴 - 아차차차 내 실수에유.. - 와 백종원 잘 한다! - 잉?
역시역시 장사꾼으로 tv나오는 사람은 정상인이 없다.
본성이 튀어나옴 - 아차차차 내 실수에유.. - 와 백종원 잘 한다! - 잉?
점점 만만해졌네
역시역시 장사꾼으로 tv나오는 사람은 정상인이 없다.
유명한 셰프들이 숙이고 들어오니까 더 그러는 경향도 있는거 같음
유명인들이 막 선생님선생님해주니까 점점 그런건가싶기도하고
초반엔 조심조심 하다가 본성 나오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