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부도조센 도부네리마역에서 주행중인 전차에 남성이 투신
뛰어든 남성은 선두차량 창문을 깨고 박혔지만 무사, 승객과 승무원도 무사.
작년 4월에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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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전철 투신 사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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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살아남으면 벌금 엄청 물을텐데
차장 멘탈은 한동안 안 무사하겠는걸
저래도 사는 거 보면 살 사람은 살게 된다는 말이 새삼스레 떠오르네
히토미 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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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 꺼라
개민폐네
차장 멘탈은 한동안 안 무사하겠는걸
그나마 안다쳤으니까 그렇게 심하진 않겠지.. 케챱 됐으면 차장 다신 못할지도
일본은 전철이나 기차 선로에 투신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차장들은 나중에는 무감각해진다고함
사람이 죽는 일보다 그 잔해를 치우는게 더 고역이라 공포와 패닉보단 짜증과 분노가 밀려온다카더라
사체 치우면 수당 나오는거 같더라 1만엔 정도
꼴랑?
하루에 서너명은 간단히 뛰어 내리는 동네고 혼자 처리하는 것도 아니고 적은 액수지만 납득 못할 액수는 아님. 동물치어도 수당 나옴
익숙해지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하네..
혐
저거 살아남으면 벌금 엄청 물을텐데
처 박힌거야 ?
죽으려다가 갑자기 살고 싶어져서 죽을 힘 다해서 유리창으로 점프해서 박힌거 아니냐 ㅋㅋ
무슨 높이뛰기 선수인가
저래도 사는 거 보면 살 사람은 살게 된다는 말이 새삼스레 떠오르네
ㄷㄷㄷ 그래도 무사하다니 다행이네요
과연 무사의 나라
죽음을 허락받지 못한 남자
사실은 마네킹이었다
그런게 아니고 무려 무사라니..
창문이 안 깨졌으면
머리가 깨졌겠지
그몸 비브라늄인가?
돈 왕창 내야되서 다시 ■■하지 않을까...
승무원은 무슨죄
창문에 박혔으니 무사한거 아닌가
저 프레임에다 박았으면 이세상 사람 아닐듯..
유리가 충격 흡수 완화시켜줬나보네
...
주변에 피가 안튀어 있어서 마네킹인가 했는데 사람인데
살아있기까지 해?
뛰어들고 나니 죽고싶지 않아서 금강불괴에 각성했군
금강불괴!
언브레이커블
자. 살.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게 다른 사람에게 위협이 된다면 진짜 미래에는 자. 살. 자판기가 나올지도 모르겠네
미애니 퓨처라마에 등장하는 자·살부스. 대형 사건 터지면 사람들이 줄 서기로 유명하지
이용료가 고작 25센트? 현실도입이 시급합니다
감자튀김같은 남자네
점프력이????
승강장에서 뛰어내린게 아니고 건널목에서 달려든거 같은데 뭘 어떻게 달려들었길래 저렇게 박히지? 일반적으론 전차밑에 깔려서 갈려나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