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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요즘 애들은 부모님이 데리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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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error37 2025/07/19 16:50

    생각해보니 90년대 초반에 국민학교때 엄마가 대리러 오는 애들이 없긴 없었음

  • 매실맥주 2025/07/19 16:50

    나 어릴때만해도 시간이 늦고 이러면
    친구 부모님 집가서 밥도 먹고 씻고 한숨자고
    이러는 공동체 의식이 컸던것같은데
    요즘은 과거보다는 덜한데다가
    세상에 위험의 요소가 1%도 남아있다면
    내 자식을 지켜줘야한다는 의식도 있는지라
    아주 이해 못할건 아니라고 봄

  • 이토 시즈카 2025/07/19 16:49

    나 유치원때는 차에서 내려서 집 문 열고 알아서 들어갔던 것 같은데
    요즘 유치원은 보호자 대기 안 하면 아예 내려주질 않더라
    나쁜건 아니고 애기 과자 사러 편의점 들어갔다가 유치원 버스 지나가서 유치원까지 데려갔던게 생각남 ㅋㅋㅋ

  • 까칠이 2025/07/19 16:48

    이게 맞지. 근데 저런거 보고 어그로 쏠리는 나를 보니 결혼 못하는 이유가 맞긴 해

  • 칠당이 2025/07/19 16:49

    본인 자녀분도 팩폭으로 나약하다고 박은거 아냐 ㅋㅋㅋㅋ

  • 익명-TAyODY3 2025/07/19 16:50

    어떻게든 실드쳐줄려는 진행자와 거부하는 게스트(나약하지 않음)

  • 메콤딸콤섹콤 2025/07/19 16:44

    뭐 남의집 가정사정에 우리가 왈가왈부할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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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이 2025/07/19 16:48

    이게 맞지. 근데 저런거 보고 어그로 쏠리는 나를 보니 결혼 못하는 이유가 맞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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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미카X片思い 2025/07/19 16:50

    근데 어느 순간부터 과보호(?)가 일상화 된거 같긴함
    그러니까 ㅁㅊ도 우후죽순 늘어난거 아닌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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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당이 2025/07/19 16:49

    본인 자녀분도 팩폭으로 나약하다고 박은거 아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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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AyODY3 2025/07/19 16:52

    솔직히 나도 애 낳으면 모진일 겪게하며 강하게 키우느니 그냥 나약하게 키우고 싶음
    약해도 인성만 바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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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토 시즈카 2025/07/19 16:49

    나 유치원때는 차에서 내려서 집 문 열고 알아서 들어갔던 것 같은데
    요즘 유치원은 보호자 대기 안 하면 아예 내려주질 않더라
    나쁜건 아니고 애기 과자 사러 편의점 들어갔다가 유치원 버스 지나가서 유치원까지 데려갔던게 생각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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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개대갈 2025/07/19 16:52

    그거 하교하다 사고나면 유치원이 책임 안질려고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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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토 시즈카 2025/07/19 16:53

    어디선가 사고가 있었으니까 이래졌나보다 생각해야지 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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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ror37 2025/07/19 16:50

    생각해보니 90년대 초반에 국민학교때 엄마가 대리러 오는 애들이 없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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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토 시즈카 2025/07/19 16:51

    2000년대 초딩때도 날씨가 미쳤다, 황사가 분다 이 정도는 되야 차로 데리러 오는 부모님이 계셨지 누가 데리러 오는건 진짜 귀했던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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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실맥주 2025/07/19 16:50

    나 어릴때만해도 시간이 늦고 이러면
    친구 부모님 집가서 밥도 먹고 씻고 한숨자고
    이러는 공동체 의식이 컸던것같은데
    요즘은 과거보다는 덜한데다가
    세상에 위험의 요소가 1%도 남아있다면
    내 자식을 지켜줘야한다는 의식도 있는지라
    아주 이해 못할건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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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실맥주 2025/07/19 16:51

    뉴스보면 섬뜩한 것들이 많이 나오는데
    "설마 내 자식이?" 라는 생가이 들면
    그 가능성이 아무리 낮다고 해도 불안할 수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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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AyODY3 2025/07/19 16:50

    어떻게든 실드쳐줄려는 진행자와 거부하는 게스트(나약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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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야스와코 2025/07/19 16:50

    근데 나도 초1부터 혼자 등하교 했는데 요즘엔 초등학생들은 기본적으로 데리러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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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르케 2025/07/19 16:51

    뭐... 그렇게 둘이 대화 나누고 합의 본거면 우리가 뭐라할 이유가 없지
    행복하면 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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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장탄 2025/07/19 16:52

    요즘 예전보다 cctv도 많고 블박도 많은데 예전보다 과하게 보호하긴함
    뭐 내 자식 아니니 알아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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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jA5MDQw 2025/07/19 16:52

    나약한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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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MDM 2025/07/19 16:53

    주말인데 잠이나 더 자쇼 영감님
    요즘은 댁들 어린 시절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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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쳐 2025/07/19 16:52

    나도 어릴 때 길 외우기 전까지만 데리러 왔단 걸로 기억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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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대진리회 2025/07/19 16:53

    나도 유치원때부터 혼자 등하교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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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jk3NA== 2025/07/19 16:53

    위험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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