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는게 버거워서 좀펑펑 울었네요.
취업도 필터링되고 막상머해먹고 살지도 모르겟고
이래저래생각이 많아져요.
https://cohabe.com/sisa/479284
그냥 울고 있었네요 다른분들은 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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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뭐에유 좀 놀랐어유
눈보니 누군지 알겠...
^_^ 그렇져
요즘은 매일 원없이 울고있습니다.
공부하고있었어요
ㅎㅈㅇ~ 님이신가요?
기억해주시는분도잇네여 ㄷㄷ
혼자야? ㅎㄷ
산 입에 거미줄 치겠습니까?
천천히 생각 하세요
혹시나 40 이전이라면 아니 이후라도 살아갈길은 있어요. 너무 슬퍼마세요.
그리고 시간이 있을때 내가 뭘 할까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디까지 할수있는 사람인가 생각해보는것도 좋아요.
너무 급하게 맘먹지는 마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잘할수있어요.
윤식당보고 있어여 ㅋㅋ
저도 펑펑 울고 있었네요...
영화보다가...
한때는 저도 취업이 잘 안돼서 힘들었던 적이 많았어요.
여기서 조언을 들을 땐 '그럴 때 오히려 쉬고 바람을 쐬면 좋은 날 온다' 라는 말들 많이 해주셨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맞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살다보면 길이있습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아는 사람이 자기랑 같이 새로운 일해보자 그래서 잘 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들어갔는데, 반년만에 회사 어려우니 나가라 그래서 짤리고 35살인데 백수 6개월째에요.
한번도 내가 짤리고 백수될거라 생각 안해봤는데 갑자기 당하니 멍하네요.
이런 저도 있으니 힘내세요~ 이런말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보단 나이 어리실테니 저보다 훨씬 많은 가능성과 넓은 길이 열려있어요.
힘내시져 잘되거에요
힘내세요
자영업 5살아들둔 저도
인생 그려러니 하고
혼술하고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