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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울고 있었네요 다른분들은 머하세요.

그냥 사는게 버거워서 좀펑펑 울었네요.
취업도 필터링되고 막상머해먹고 살지도 모르겟고
이래저래생각이 많아져요.

댓글
  • aliyhhs 2018/01/06 01:39

    눈은 뭐에유 좀 놀랐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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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별빛 2018/01/06 01:39

    눈보니 누군지 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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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INANGLE 2018/01/06 01:39

    ^_^ 그렇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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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8/01/06 01:39

    요즘은 매일 원없이 울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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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포스티노99 2018/01/06 01:39

    공부하고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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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VIN. 2018/01/06 01:40

    ㅎㅈㅇ~ 님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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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INANGLE 2018/01/06 01:40

    기억해주시는분도잇네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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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orano 2018/01/06 02:00

    혼자야?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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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8/01/06 01:40

    산 입에 거미줄 치겠습니까?
    천천히 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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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 2018/01/06 01:41

    혹시나 40 이전이라면 아니 이후라도 살아갈길은 있어요. 너무 슬퍼마세요.
    그리고 시간이 있을때 내가 뭘 할까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디까지 할수있는 사람인가 생각해보는것도 좋아요.
    너무 급하게 맘먹지는 마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잘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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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롤씨 2018/01/06 01:41

    윤식당보고 있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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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라이프 2018/01/06 01:42

    저도 펑펑 울고 있었네요...
    영화보다가...
    한때는 저도 취업이 잘 안돼서 힘들었던 적이 많았어요.
    여기서 조언을 들을 땐 '그럴 때 오히려 쉬고 바람을 쐬면 좋은 날 온다' 라는 말들 많이 해주셨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맞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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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바람더뤼^^* 2018/01/06 01:42

    살다보면 길이있습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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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아이630 2018/01/06 01:42

    아는 사람이 자기랑 같이 새로운 일해보자 그래서 잘 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들어갔는데, 반년만에 회사 어려우니 나가라 그래서 짤리고 35살인데 백수 6개월째에요.
    한번도 내가 짤리고 백수될거라 생각 안해봤는데 갑자기 당하니 멍하네요.
    이런 저도 있으니 힘내세요~ 이런말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보단 나이 어리실테니 저보다 훨씬 많은 가능성과 넓은 길이 열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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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드 2018/01/06 02:10

    힘내시져 잘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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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하하핫 2018/01/06 02:15

    힘내세요
    자영업 5살아들둔 저도
    인생 그려러니 하고
    혼술하고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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