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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악의 공항 TOP 10

해외를 다니다 보면
우리나라 인천공항이 얼마나 좋은건지 알게된다더군요 ㄷㄷ
그래서 세계 최악의 공항은 어떤게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선정기준
편안함,서비스,시설&할 수 있는 것
음식,출·입국&보안,고객서비스&청결을
바탕으로 조사.
10위. 타슈켄트 국제 공항
(Tashkent International Airport, TAS) -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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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일처리를 느리게 한다고 믿을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10$~20$ 가격에 이 과정을 뛰어넘게 해 줄
서비스 요원이 있기 때문."
"낡은 좌석, 긴 대기, 돈을 요구하는 정체 모를 사람들.
끔찍한 경험이었습니다."
9위. 파리 보베공항
(Paris Beauvais-Tille Airport, BVA)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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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공항..오후 10시 45분부터 6시까지 문을 닫습니다.
공항 노숙은 꿈도 꾸지 마시길.
하하. 제가 언제 진짜 노숙을 해보겠습니까."
"공항이 파리 중심지에서 90분 이상 떨어져 있다.
대체 왜 이름이 파리 공항인지 알 수 없음."
8위. 로즈공항
(Rhodes International Airport, RHO) -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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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하기 위한 줄이 너무 깁니다.
공항 바깥까지 그 줄이 이어질 만큼"
7위. 다르에스 살람 공항
(Dar es Salaam Julius Nyerere International Airport, DAR) - 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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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은 무례하거나, 아는 것이 없거나 둘 중 하나."
"6시간 동안 이곳에서 대기했다. 먹거나 앉아 있을 공간도 없다.
심지어 벤치마저 불편하다."
6위. 산토리니 티라 내셔널 공항,
(Santorini Thira National Airport, JTR)
- 그리스 (J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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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은 많고 공항은 턱없이 작다. 그만큼 직원도 충분치 않아 무한 대기를 경험하게 될 것."
"이 공항은 제발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왜 새로 짓지 않는지?"
"이 시장통에 땀을 흘리고 앉아 있는 것보다는 나가서 기다리는 게 좋아요."
5위. 라고스 무르탈라공항
(Lagos Murtala Muhammed International Airport, LOS) -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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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당신에게 돈을 요구한다면 무조건 없다고 하세요."
"뇌물만 넉넉히 넘긴다면 공항의 어떤 것이든 가져올 수 있는 곳."
"5억 달러나 투자 받았지만 큰 변화가 없는 것을 보면,
왜 이곳이 뇌물과 부패가 만연한 지 알 수 있죠."
4위. 크레타 헤라클리온 공항
(Crete Heraklion International Airport, HER) -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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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왔는데 공항 밖에서 대기해야 하는 아이러니."
"체크인 시간이 오래 걸려 비행기를 놓친 적이 있나요?
없다면 여기서 경험 가능."
"공항 내 레스토랑 이용하지 마세요. 비싸기만 하고 최악입니다."
3위. 포트 하코트 공항
(Port Harcourt International Airport, PHC)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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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어떤 비자를 가지고 있든, 직원은 그게 잘못된 비자라고 할걸요.
그리고 추가 비용을 내라고 할 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뇌물수수가 판치는 공항. 당신은 그저 '$'로 보일 뿐이다."
"어떻게 입국장이 허름한 텐트로 된 건지. 당최 이해불가."
2위. 제다 킹압둘아지즈 공항
(Jeddah King Abdulaziz International Airport, JED)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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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고 불친절한 공항 직원들. 메카가 있는 신성한 도시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최악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쓰레기통을 비우지 않는 화장실, 고장 난 변기들. 심지어 붐빈다는 것"
"올해 신공항을 짓는다고 하니, 기대는 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슬로우 모션'으로 움직이는 직원 교체가 아닐지."
1위. 주바 공항
(Juba International Airport)
남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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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은 간이 텐트장처럼 생겼습니다. 비가 오면 물이 새는 일도 다반사,
탑승 수속을 하러 갈 때는 진흙 웅덩이를 건너가야 함."
"바닥은 썩은 합판으로 되어 있는데, 중간중간 위험한 구멍들이 있어요."
"40도가 넘는 날씨. 에어컨 없이 텐트 안에 있는 기분이란"
"내전이 많은 탓에, 총을 대놓고 들고 다니는 경비들이 무서워요."
여러분이 기억하시는 최악의 공항은 어디였나요?
댓글
  • ayus 2025/07/18 16:53

    첸나이 공항 ㅎㄷㄷ 했음

    (KfhusO)

  • hyagape 2025/07/18 16:54

    그리스 압도적이네요 ㄷㄷㄷㄷ

    (KfhusO)

  • 대가리에원샷 2025/07/18 16:56

    무안국제공항

    (KfhusO)

  • skdnjscka 2025/07/18 17:02

    중국정주공항 시면트바닥이오래되서
    다깨지고 물이질퍽질퍽 어시장바닥같음
    직원은졸라 불친절

    (KfhusO)

  • 액션감기 2025/07/18 17:10

    미얀마 지방공항...이름생각안나는데.. 수하물을 리어카에 담아 끌고나와서 방수포 같은데 친절하게 쏟아 줌...

    (KfhusO)

  • ▶◀勿忘草 2025/07/18 17:10

    와이프가 캄보디아사람이라.. 프놈펜공항.ㅎㅎㅎ
    첨 갔을 때 입국심사 끝나고 게이트 나가니… 바로 실외에인데
    비가 내렸었는지 진흙탕 물웅덩이가 군데군데.ㅎㅎ
    항공권 없으면 공항 건물에 배웅 및 출입도 불가능.^^
    (노숙인들 없어서 좋은 점이기도…)
    지금은 많이 리모델링해서 좋아지긴했는데
    새로 신공항 지었더군요. 장기독재했던 훈센 총리 지 이름으로 지은 공항.ㄷㄷㄷ

    (KfhusO)

  • 니콘당(이젠D6로) 2025/07/18 17:17

    LA공항도 기상악화로 연착시 혼돈의 비행장됨

    (KfhusO)

(Kfhu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