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EU 의 슈퍼맨
영화내 묘사로보면 새로운 메시아, 신적 존재나 마찬가지로
항상 엄청난 위압감이 강조됨
강력한 힘을 가진것치고 심적으로 이리저리 휘둘리거나 폭력적인 모습을 자주 보임
사람을 구하기보다는 적을 쓰러트리는게 주목적
리부트 슈퍼맨
위압적이지 않고 친근함, 강력한 힘에비해 실수도 많이함
이런 강한힘을 가졌지만 사람들을 구하는건 쉽지않은 일이라는걸 스스로도 체감함
그래도 사람들을 구하려고 최대한 노력함
코스튬이 촌스러움
https://cohabe.com/sisa/4790884
코스튬도 의도해서 일부러 저렇게 입혔다던데
생긴건 위쪽이 맘에 듬
와 ㄱㅊ 크다
좀더 가볍게 보이기 위한거라면 좋은선택이라고 생각함
저런 슈퍼맨은 무게잡아도 무섭지가않아 친근한 동네빤스입은형임
와 ㄱㅊ 크다
윗 외계인 꼬추도 CG로 줄인거래
(라고 본인은 믿고있습니다
(쟤 언제까지 저럴려나?)
(냅둬유 사람들한테 시달리는 꼴 보는 것보단 낫잖아유)
(그건 그래)
솔직히 비주얼적인 면에서 좋긴 한데
찐따미 적인 면에선 좀 아쉽더라...
이건 찐따라기 보다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너드남 그런 느낌이라 그런것도 있고...
크리스토퍼 클락의 변신전 찐따스러움을 보고 나서는 어지간한 찐따미로는 만족할수 없어!!!
코스튬도 의도해서 일부러 저렇게 입혔다던데
좀더 가볍게 보이기 위한거라면 좋은선택이라고 생각함
저런 슈퍼맨은 무게잡아도 무섭지가않아 친근한 동네빤스입은형임
동네 바보형 같은 이미지구나!
배우가 슈퍼맨은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레슬러처럼 입는거라고 감독한테 말했대
코스튬도 이번 슈퍼맨은 선역 프로레슬러처럼 아이들에게 좀 더 쉽게 받아들여지길 바라는 마음에 일부러 저렇게 디자인했다고 인터뷰한 걸 본 것같음
Q: 손가락 까딱하면 다른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정체불명의 존재가 남에게 친근하게 보이고 싶어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A: 프로레슬러 같은 코스튬을 입어야죠
대충 이렇게 설득했다던가
생긴건 위쪽이 맘에 듬
코믹북팬 아니면
맨옵스에 끌리는 편이더라
근데 행적이나 모습을보면 슈퍼맨보다는
슈퍼맨의 반대버전인 울트라맨에 가까워서 실제로 떡밥으로도
DCEU의 슈퍼맨은 계속 그렇게 가다가 울트라맨마냥 타락할거라는걸 잔뜩 묘사했고 말이야
저리 슈퍼맨 처럼
혼자서 지구를 지킬수 있다가 아니라
슈퍼한 능력이 잇어도 인간적이라 동료들의 도움도 필요하기에 파워인플레이션도 크게 걱정 안됨
파워인플레보단 적이 너무 약해서 문제임
적어도 동급의 힘을 낼수 있는 원더우먼이 있어서 아주 그렇게 지혼자만 존나 세보이는것도 아님
저리는 원더우먼을 낮춰놓고 스태판울프따위를 넣어서 슈퍼맨한테 위협자체를 만들지 않은 문제에서 기인함
의상이 구수하긴 하네
헨리카빌 볼수록 아쉽다
저 비주얼 가지고 10년이 넘게 한게 없다니
잭 감독을 욕합시다
무적초인 VS 힘은 강하지만 우리와 다를거없는 소시민
아래 코스츔 스샷은 진짜 깐지 안난다 ㅋㅋㅋ
뭐가 맘에 안들어서 저놈 뒤통수에 깡통을 던져도 저서람이 나한테 보복 안할거란 믿음!
...홈랜더였으면 그자리서 반갈죽인데 예고편에서 뭔깡이래 ㅋㅋ 하면서 본게, 본편 내용 보니까 그냥 납득 됨. 다람쥐 한마리까지 다구해주는 착한놈이라 나한테 해꼬지 안할거란 믿음이 형성된 ㅋㅋㅋ
슈퍼맨과 슈퍼?맨
각자 영화분위기랑 코스튬이랑 잘어울려서 둘 다 좋았음 영화도 둘 다 내 취향이였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