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790432

" 붉게 물든 악마들의 침공이 오자 용사님은 말없이 전진하셨다 "


" 붉게 물든 악마들의 침공이 오자 용사님은 말없이 전진하셨다 "_1.jpg





" 싸움이 길어질수록 갑옷에 피가 많이튀어 누가 악마고 누가 용사인지 구분이 안갔다 "


" ' 포위되었습니다 용사님! ' 이라고 말했는데 ' 그럼 조준할 필요 없겠군 ' 이라며 도륙내셨다 "


- 어느 병사의 일지


댓글
  • 룻벼 2025/07/18 13:56

    02년도-08년도 언저리면 용사가 갑옷을 벗고 '붉은 악마' 사이에 껴서 묘한 구호를 외쳤다는 드립도 될텐데
    지금은 하필 그시절 영웅의 말로가 자꾸 설쳐대니 말이지...

  • Qwert_y 2025/07/18 13:58

    용사는 모든 원흉인 심연의 중심부에 도달했다
    거기서 마주친건 자신과 꼭 닮은 방패든 십게이였다

  • QOR빽까RK 2025/07/18 13:58

    "어딜 쏴도 특등사수다."

  • 룻벼 2025/07/18 13:56

    02년도-08년도 언저리면 용사가 갑옷을 벗고 '붉은 악마' 사이에 껴서 묘한 구호를 외쳤다는 드립도 될텐데
    지금은 하필 그시절 영웅의 말로가 자꾸 설쳐대니 말이지...

    (xIX2Jj)

  • Qwert_y 2025/07/18 13:58

    용사는 모든 원흉인 심연의 중심부에 도달했다
    거기서 마주친건 자신과 꼭 닮은 방패든 십게이였다

    (xIX2Jj)

  • QOR빽까RK 2025/07/18 13:58

    "어딜 쏴도 특등사수다."

    (xIX2Jj)

  •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2025/07/18 13:59

    병사 : 아뇨 그래도 조준은 하셔야죠

    (xIX2Jj)

  • 김말이사주세요 2025/07/18 13:59

    찢고...죽인다. 그것이 마왕이 죽기전 마지막으로 들은 소리였다

    (xIX2Jj)

(xIX2J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