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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ㅋㅋ스크랩!
다들 손위처남댁 호칭은 실제로 그렇게 부르시나요?
손위처남댁 혹은 아주머니라고 하는데 둘다 부르기가 영 어색해서...결혼 1년 갓 넘긴 상황인데 호칭때문에 부르기가 너무 애매해서 곁다리로 대화한 적은 있어도 제가 직접 부른 적이 한번도 없네요 ㄷㄷ;
복잡한 호칭의 어려움을 피하고자 제가 결혼을 안 하는 겁니다 !!
궁금한게 있어요! 저희는 친가 외가 전부 좀 넓은 범위로 친족들이랑 연락하고 지내거든요?
저희 할아버지의 남동생의 자녀들과 저는 몇 촌이에요?
저희 외할머니의 오빠와 남동생과 여동생의 자녀들과 저는 몇 촌이에요? 저희는 그냥 편의상 삼촌 고모 부르는데 호칭이 따로 있을 것 같아서요. 맨날 연락하고 지내면서도 근데 삼촌 or 고모랑 저는 5촌이에요? 우리 관계는 뭐에요? 물어봐도 다들 귀찮으니까 걍 삼촌 or 고모라 불러ㅎㅎ 하고 말거든요.
어릴 때 아빠가 설명해주셨는데 까묵까묵열매를 묵었나 맨날 헷갈려잉ㅋㅋ
오유인은 두번째 그림 이후로 말없이 스크롤을 내렸다고 한다.
당숙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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