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78931

어제 마눌이 허리가 아프다길래 맛사지를 해주면서 봤는데요..

골반부터 어깨까지 통이네요.ㅋㅋㅋ
들어오고 나간 부분이 분명 있었었는데 어디를 갔는지...
화투치면 좋겠더라고요.ㅋㅋㅋ
살 뺀다고 그러는데 하라고 해야겠네요..

댓글
  • 깡냉ㅇㅣ 2018/01/05 17:17

    이거 걸리는순간
    주먹마사지받으시겠네요ㄷㄷㄷ

    (7ZKpGH)

  • 미래를바꾸자 2018/01/05 17:31

    같이 웃고 넘어가죠..뭐..

    (7ZKpGH)

  • MOVEINANGLE 2018/01/05 17:17

    ㄷㄷㄷㄷ 직설적으로 말하면 어떻게되나요

    (7ZKpGH)

  • 미래를바꾸자 2018/01/05 17:30

    자기도 웃어요.ㅎㅎ

    (7ZKpGH)

  • 자유로귀신 2018/01/05 17:18

    사모님한테 이 글 보여주고싶음 ㅋㅋ

    (7ZKpGH)

  • 미래를바꾸자 2018/01/05 17:30

    ㅋㅋㅋ

    (7ZKpGH)

  • MANGORE 2018/01/05 17:18

    그래서 허리가 아프신가..ㄷㄷㄷ

    (7ZKpGH)

  • 미래를바꾸자 2018/01/05 17:23

    허리가 아픈 이유는 딱 하나예요..
    27년을 모니터를 보고 일을 하는데 몸을 돌려서 모니터를 보는게 아니고 허리를 틀어서 봐버릇 해서 그런거예요..
    회사 그만둬야 안 아플듯 싶어요....ㅠㅠ

    (7ZKpGH)

  • xhitman 2018/01/05 18:01

    근육이 없어져서 그래요.
    근육이 붙는 운동 밖에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미래를 바꾸자...마누라 바꾸자---(속마음인가요?????)
    .
    .

    (7ZKpGH)

  • [D810]깐도리 2018/01/05 17:24

    그래서 연막 작전으로 망사 신공이 들어가셨던 건가유~~~~...ㄷㄷㄷㄷㄷ

    (7ZKpGH)

  • 미래를바꾸자 2018/01/05 17:30

    ㅎㅎㅎㅎㅎ
    망사 입고 뭘 야하게 해야 하는데 새색시처럼 얌전히 앉아 있으니 뭐...ㅋㅋ

    (7ZKpGH)

  • 모카라 2018/01/05 17:27

    마사지 해주신거면 엎드리다보니 눌려서일수도..
    서계실땐 다를거에요ㄷㄷ

    (7ZKpGH)

  • 미래를바꾸자 2018/01/05 17:30

    서있을땐 흘러내리.....ㅋㅋㅋ

    (7ZKpGH)

  • 대장68 2018/01/05 17:44

    마눌님이 답글을 이렇게 달수도 있어요
    우리 남편이 배가 아프다고 해서 주물러 주는데
    불룩하더라구요 예전엔 분명 배꼽에 소금도 올리고 누워서 감자 찍어먹기 좋았는데
    이제는 자꾸 흘러내려서 불편해요
    곰돌이 푸가 아빠하며 달려올것 같아요

    (7ZKpGH)

  • xhitman 2018/01/05 18:02

    아~!

    (7ZKpGH)

  • 그리섬™ 2018/01/05 17:55

    그러다
    둘째 생겼음

    (7ZKpGH)

  • Comespring 2018/01/05 17:56

    친구 대사가 생각나네요. 통인데예,,,

    (7ZKpGH)

(7ZKp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