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쓰는법조차 잊어버린 ㅂㅅ같은 문단은 뒤돌아볼 가치도 없음.
사람들이 소설을 읽는 이유는 재미있어서지 알량한 작가놈들의 철학따위를 읽기 위함이 아냐.
어둠의선혈2018/01/05 17:07
씹공감. 오히려 어려운 표현으로 멋있어보이려는게 더 씹덕같음
루리웹-62549029172018/01/05 16:56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베스트 책이 아니라는 말은 공감하지만 그 예시로 왜 하루키 책을 들었는지는 이해 못하겠다. 베스트셀러 코너에 이상한 사상책 널려있는데 그걸 예시로 들면 될것을
여 월2018/01/05 17:07
뭐 베스트셀러의 실상이 까발려진 시점에서
베스트셀러에 휘둘리는게 좋은 현상이 아닌건
알겠는데 예시가 한참 글러먹었어
eatan2018/01/05 17:02
천년의 금서? 그게 그렇게인기좋다고 읽고나서 더이상 한국문학 보지도않음
blindstep2018/01/05 17:04
하루키 소설이 문학적으로 그렇게 고평가받는게 아니긴 하지만..
딸기맛고추2018/01/05 17:04
기승전♡♡
오소리맨2018/01/05 17:05
신파,페미에 물든 한국 문학 왜 읽음?ㅋㅋ
근성펀치2018/01/05 17:05
기자들도 그렇고 왜 이렇게 한국에서 펜으로 먹고 사는 것들은 남들 위에 서서 훈계하려고 드는건지
TheSalaryHunter2018/01/05 17:05
지난해 5월에 열린 서울국제문학포럼에서 문학평론가 유종호는 “하루키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골 빈' 대학생들이 하루키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고, 소설가 현기영도 “하루키의 소설은 문학이라기보다는 소비향락 문화의 아이콘”이라고 비판했다.
TheSalaryHunter2018/01/05 17:05
답이 없넹 ㅇㅇ
Series-92018/01/05 17:12
하루키는 들어봤어도 쟤네들은 들어본 적도 없군
뭐 부심이 그리 많아서 훈장질일까..
Novelist2018/01/05 17:14
아무리 좋은 글도 사람들 찾아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듯이 대중이 찾는 작품이 소비향락 문화라면 그것도 좋음. 적어도 읽어주지 않는 글보다는 낫지.
하지만 위 두 사람이 하루키를 저격하는 것에는 심한 질투가 느껴지는데?
탈영한김레기2018/01/05 17:06
이미 여러 비영어권 국가에서 노벨문학상 나온게 몇개인데. 옆나라만 해도 영어권이랑은 뿅뿅도 관계없는 글자가지고 노벨상 잘만 타더만 존나 잘나신 우리 문학선생님들은 왜 여태 상하나 못탔을까? 실력이 없으면 아가리라도 털지 말던가. 뿅뿅도 안되는 버러지 새끼들.
모리야파블2018/01/05 17:06
걍 ㅂㅅ들이 서로 대딸 쳐주는 판인데 뭘
I.Kant2018/01/05 17:07
나도 하루키 소설 별론데 취존해야지;;
루리웹-658511402018/01/05 17:07
골빈의 반댓말은 golden
개운한 아침2018/01/05 17:08
근데 하루키 작품이 당신들보다 훨 좋아요
상선약수2018/01/05 17:09
독자들이 문학에 많을걸 바라지 않는데
평론가는 되게 많은걸 바라네.
루리웹-91549365302018/01/05 17:09
하루키 소설이 재밌나?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유명한 이유가 있겠지
듐과제리2018/01/05 17:11
소설 재밌기도 하고, 일본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개념인임.
듐과제리2018/01/05 17:11
넷우익이 싫어하는 소설가.
mysticly2018/01/05 17:11
취향차가 있겠지만 재미는 있음.
원초적인 성적자극을 살살 해주는 맛이 좋음.
갓갓갓갓2018/01/05 17:11
글쎄 취향은 제각각이라. 처음엔 빠져들다가도 나중엔 거기에 질려서 나오는 나같은 사람도 있으니
조제2018/01/05 17:11
초창기에 나온걸 읽으셈
mysticly2018/01/05 17:10
적어도 노벨문학상 후보에라도 올라본 사람이 말하면
그나마 설득력이도 있지.
지들끼리 물고 빨다가 섞어버린 한국문학계가 그러면 참...
갓갓갓갓2018/01/05 17:10
줘또 능력도 없는새끼들이 꼬옥 자기들은 대단하고 숭고한 가치, 능력, 경험을 지닌거마냥 훈계질, 꼰대질함.
나도 하루키소설 읽다가 요샌 안읽지만 그래도 저 사람은 다른 나라에 베스트셀러 순위에 이름을 넣을 수 있는 능력있는 작가아니냐?
아무리 문학의 가치가 제각각이라지만 대중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작품도 못 쓰는 작가가 어떻게 대중들을 가르치려들지 ㅋㅋ
람쥐썬더2018/01/05 17:10
문화의 기본은 재미야
지붕개량2018/01/05 17:11
문학은 무식한 백성들을 가르치고 훈도하여 순치시키는 도덕교과서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문학이 근엄하고 결백한 교사의 역할, 또는 사상가의 역할까지 짊어져야 된다면 이는 문학적 상상력과 표현의 자율성은 질식되고 만다. 문학의 참된 목적은 지배 이데올로기로부터의 탈출이요, 창조적 일탈인 것이다
요약충2018/01/05 17:12
옆구리에 플랜3.0 끼고다니면 교양있는 독서가로 대접하고, 독서실에서 의천도룡기 읽으면 주변인들의 비웃음을 사는 나라
도서시장이 침체라고 징징댈게 아니라 우리나라 도서시장은 좀 더 망해봐야 함. 우리나라에서 독서는 그냥 겉치레용 취미
루리웹-64001884392018/01/05 17:13
애들아 솔직히 깝치지 말고 최근 단편수상집 하나 읽어본적이나 있냐? 페미나 권위주의에 한국문학이 찌들었다는 개소리 못할텐데 ㅋㅋㅋㅋㅋ 적어도 이상문학상 2012~2017 사이에는 못봤다
조제2018/01/05 17:14
아무도 안읽어봤을걸
루리웹-64001884392018/01/05 17:14
그럼 아는척을 마던가...
프리큐어2018/01/05 17:13
하루키보다 히비키의 옛정원을 읽어보세요
인생은그런거__2018/01/05 17:14
시대가 어느땐데 개똥철학이나 써놓고 사람들이 보길 바라는게 문제지
책값은 나날이 오르고 읽을 시간이 부족한데 재미라도 있어야지
재미있게 쓰는법조차 잊어버린 ㅂㅅ같은 문단은 뒤돌아볼 가치도 없음.
사람들이 소설을 읽는 이유는 재미있어서지 알량한 작가놈들의 철학따위를 읽기 위함이 아냐.
사회참여는 쥐뿔도 안하면서 지들끼리 69함
우리나라에 노벨문학상 후보자라도 있었음?
지난해 5월에 열린 서울국제문학포럼에서 문학평론가 유종호는 “하루키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골 빈' 대학생들이 하루키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고, 소설가 현기영도 “하루키의 소설은 문학이라기보다는 소비향락 문화의 아이콘”이라고 비판했다.
이미 여러 비영어권 국가에서 노벨문학상 나온게 몇개인데. 옆나라만 해도 영어권이랑은 뿅뿅도 관계없는 글자가지고 노벨상 잘만 타더만 존나 잘나신 우리 문학선생님들은 왜 여태 상하나 못탔을까? 실력이 없으면 아가리라도 털지 말던가. 뿅뿅도 안되는 버러지 새끼들.
골빈당
누군데
우리나라에 노벨문학상 후보자라도 있었음?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21&aid=0003131993
기사 원문
그리고 같은 기자가 쓴 기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이 비어서 뭐든지 들어갈 수 있다는 희망찬 메세지를 전하고 있잖아
사회참여는 쥐뿔도 안하면서 지들끼리 69함
시발 내가 뭘읽던 어쩌라고
어떤새낀데?
ㅈㄹ
중학교때 친구들이 생각 없는 집단을 "골빈당"이라고 불렸는데 ㅋ
니네 친구들이 배운티가 나는구너
재미있게 쓰는법조차 잊어버린 ㅂㅅ같은 문단은 뒤돌아볼 가치도 없음.
사람들이 소설을 읽는 이유는 재미있어서지 알량한 작가놈들의 철학따위를 읽기 위함이 아냐.
씹공감. 오히려 어려운 표현으로 멋있어보이려는게 더 씹덕같음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베스트 책이 아니라는 말은 공감하지만 그 예시로 왜 하루키 책을 들었는지는 이해 못하겠다. 베스트셀러 코너에 이상한 사상책 널려있는데 그걸 예시로 들면 될것을
뭐 베스트셀러의 실상이 까발려진 시점에서
베스트셀러에 휘둘리는게 좋은 현상이 아닌건
알겠는데 예시가 한참 글러먹었어
천년의 금서? 그게 그렇게인기좋다고 읽고나서 더이상 한국문학 보지도않음
하루키 소설이 문학적으로 그렇게 고평가받는게 아니긴 하지만..
기승전♡♡
신파,페미에 물든 한국 문학 왜 읽음?ㅋㅋ
기자들도 그렇고 왜 이렇게 한국에서 펜으로 먹고 사는 것들은 남들 위에 서서 훈계하려고 드는건지
지난해 5월에 열린 서울국제문학포럼에서 문학평론가 유종호는 “하루키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골 빈' 대학생들이 하루키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고, 소설가 현기영도 “하루키의 소설은 문학이라기보다는 소비향락 문화의 아이콘”이라고 비판했다.
답이 없넹 ㅇㅇ
하루키는 들어봤어도 쟤네들은 들어본 적도 없군
뭐 부심이 그리 많아서 훈장질일까..
아무리 좋은 글도 사람들 찾아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듯이 대중이 찾는 작품이 소비향락 문화라면 그것도 좋음. 적어도 읽어주지 않는 글보다는 낫지.
하지만 위 두 사람이 하루키를 저격하는 것에는 심한 질투가 느껴지는데?
이미 여러 비영어권 국가에서 노벨문학상 나온게 몇개인데. 옆나라만 해도 영어권이랑은 뿅뿅도 관계없는 글자가지고 노벨상 잘만 타더만 존나 잘나신 우리 문학선생님들은 왜 여태 상하나 못탔을까? 실력이 없으면 아가리라도 털지 말던가. 뿅뿅도 안되는 버러지 새끼들.
걍 ㅂㅅ들이 서로 대딸 쳐주는 판인데 뭘
나도 하루키 소설 별론데 취존해야지;;
골빈의 반댓말은 golden
근데 하루키 작품이 당신들보다 훨 좋아요
독자들이 문학에 많을걸 바라지 않는데
평론가는 되게 많은걸 바라네.
하루키 소설이 재밌나?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유명한 이유가 있겠지
소설 재밌기도 하고, 일본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개념인임.
넷우익이 싫어하는 소설가.
취향차가 있겠지만 재미는 있음.
원초적인 성적자극을 살살 해주는 맛이 좋음.
글쎄 취향은 제각각이라. 처음엔 빠져들다가도 나중엔 거기에 질려서 나오는 나같은 사람도 있으니
초창기에 나온걸 읽으셈
적어도 노벨문학상 후보에라도 올라본 사람이 말하면
그나마 설득력이도 있지.
지들끼리 물고 빨다가 섞어버린 한국문학계가 그러면 참...
줘또 능력도 없는새끼들이 꼬옥 자기들은 대단하고 숭고한 가치, 능력, 경험을 지닌거마냥 훈계질, 꼰대질함.
나도 하루키소설 읽다가 요샌 안읽지만 그래도 저 사람은 다른 나라에 베스트셀러 순위에 이름을 넣을 수 있는 능력있는 작가아니냐?
아무리 문학의 가치가 제각각이라지만 대중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작품도 못 쓰는 작가가 어떻게 대중들을 가르치려들지 ㅋㅋ
문화의 기본은 재미야
문학은 무식한 백성들을 가르치고 훈도하여 순치시키는 도덕교과서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문학이 근엄하고 결백한 교사의 역할, 또는 사상가의 역할까지 짊어져야 된다면 이는 문학적 상상력과 표현의 자율성은 질식되고 만다. 문학의 참된 목적은 지배 이데올로기로부터의 탈출이요, 창조적 일탈인 것이다
옆구리에 플랜3.0 끼고다니면 교양있는 독서가로 대접하고, 독서실에서 의천도룡기 읽으면 주변인들의 비웃음을 사는 나라
도서시장이 침체라고 징징댈게 아니라 우리나라 도서시장은 좀 더 망해봐야 함. 우리나라에서 독서는 그냥 겉치레용 취미
애들아 솔직히 깝치지 말고 최근 단편수상집 하나 읽어본적이나 있냐? 페미나 권위주의에 한국문학이 찌들었다는 개소리 못할텐데 ㅋㅋㅋㅋㅋ 적어도 이상문학상 2012~2017 사이에는 못봤다
아무도 안읽어봤을걸
그럼 아는척을 마던가...
하루키보다 히비키의 옛정원을 읽어보세요
시대가 어느땐데 개똥철학이나 써놓고 사람들이 보길 바라는게 문제지
책값은 나날이 오르고 읽을 시간이 부족한데 재미라도 있어야지
한강이 맨부커 상 하나 딴 거 가지고 아주 나라 잔칫상을 펼친 것들이
지금 까는 사람들은 한국문학 뭘 읽어보고 까는걸까
1Q84 나올때 허세필수템이라고 까던게 여기 아니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