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은 거의 편집증 적으로 사람을 구하는거에 집착하는데 물론 집착한다고 모두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까는게 아니라 오히려 내 능력이 더 쩔었으면 모두를 구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거에 가깝지... 그리고 그렇게 완벽하지 않지만 그래도 절대적인 능력 덕분에 사람을 구하면서 주위에 많은 피해를 입힘...
영화에서는 슈퍼맨의 저 사람구하는 것 보다 구하면서 일으킨 피해에 주목하고 슈퍼맨또한 사람을 구하면서 일으킨 피해이지만 어쩃든 그로인해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게 사실이기 떄문에 별 말 하지 않고 감수함. 그로인해 분탕들이나 루더의 댓글부대원숭이들에게 끊임없이 공격당함...
현실에선 대국적인 명분으로 선량한 사람들을 희생양으로 삼고 이득을 취한 사례가 너무나 많은데... 기득권들이나 슈퍼맨의 행위에 이득이 걸린 사람들 입장에선 슈퍼맨의 저 행동으로 인해 이득을 취할 수 없게 되고 그게 배아프지만 슈퍼맨의 행동이 나쁜것도 아니라서 대놓고 책임전가도 못하는 상황이라 어떻게든 슈퍼맨의 행동에 제약을 걸기 위한 수단을 끊임없이 강구함.
이 비슷한게 마블에선 소코비아 사태 를 시발점으로 시빌워사태까지 터지게 된 계기였는데... 결국 사람은 이득앞에선 도덕 윤리 같은건 후순위라는 것... 슈퍼맨의 귀엔 계속해서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초창기 지구1 슈퍼맨은 사람들을 구하면서 건물 피해가 없게도 만들 능력이 충분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리부트가 계속 진행됨에 따라 능력이 너프 되면서 현재는 딱 생명은 모두 구할 능력은 되지만 타인의 재산까지 지켜줄 정도로 쩔지는 않게 능력치를 만들어 두고... 그로인해 빌런들의 분탕이나 천재지변으로 잃어버린 재산에 대한 분노를 슈퍼맨에게 사회를 대변해 전가하는 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게끔 많이 구성되는 추세... 도움을 받은 사람은 슈퍼맨을 지지해도 도움이 필요없이 피해만 입은 사람들 입장에선 슈퍼맨이 사람을 안 구했으면 자기의 재산 피해도 없었을 것 이라는 현 시대의 이기심에 대한 비판을... 그걸 이번 영화에서 매우 잘 보여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