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고기.
1. 대중적이지 않아서? 동서양에서 둘다 먹는 고기중 하나임.
2. 역사적으로 생소해서? 사극에도 숱하게 나오지만, 과거에는 사냥만 하면 꿩, 토끼, 노루와 단골로 잡아서 먹는게 일상인 고기.
3. 사슴을 안 키워서? 전국 사슴농장은 많고, 녹용, 사슴피, 사슴 거시기인 녹편까지도 먹음.
4. 누린내나 다른 대체고기때문에? 원래 사슴보다 훨씬 더 적게 먹었고, 똑같이 누린내 심한 양고기는 오히려 현대에 와서 더 대중화됨.
한국에서 사슴고기 역사보면, 사냥으로 먹던 문화에서 어느순간부터는 농장이 생겨도 부산물은 보약으로 먹어도, 고기 자체를 안먹게 된듯.
규모의 경제 문제 아닐까 싶은데. 현대사회에서는 희소한 고기를 전문으로 사육하고 유통하고 소매까지 하면 닭, 소, 돼지보다 단가가 더 오르는게 당연한데 그 더 높은 단가를 감수할만큼 더 맛있느냐는 것이죠
비싸
뭐...뭣?
규모의 경제 문제 아닐까 싶은데. 현대사회에서는 희소한 고기를 전문으로 사육하고 유통하고 소매까지 하면 닭, 소, 돼지보다 단가가 더 오르는게 당연한데 그 더 높은 단가를 감수할만큼 더 맛있느냐는 것이죠
사슴고기 맛없어
돼지랑 닭이 제일 입맛에 맞고
소는 그나마 고급이미지라서 소비량이 많은편이지
양고기도 양꼬치 유행 전에는 안먹는 고기였어
사슴을 잘 키우지 않으니 수렵을 해야하는데
그러면 산과 숲을 헤메야 함
호랑이가 원플러스원 받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