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노쿠니 편
난해한 구도와
가부키 식의 과도한 띄워주기.
몇 번씩이나 꼬아서 생각해야 하는
복잡한 본래 의도
Vs
에그헤드 편
아빠가 딸을 사랑한다는, 단순하면서도
세계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
와노쿠니 때보다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구도.
그리고 시청자들이 15년 넘게 봐왔던
쿠마라는 캐릭터의 친숙함이
에그헤드 편의 완성도를 더했다.
오다 작가는 지금도 성장 중이다...
와노쿠니 편
난해한 구도와
가부키 식의 과도한 띄워주기.
몇 번씩이나 꼬아서 생각해야 하는
복잡한 본래 의도
Vs
에그헤드 편
아빠가 딸을 사랑한다는, 단순하면서도
세계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
와노쿠니 때보다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구도.
그리고 시청자들이 15년 넘게 봐왔던
쿠마라는 캐릭터의 친숙함이
에그헤드 편의 완성도를 더했다.
오다 작가는 지금도 성장 중이다...
참된.. 호걸!
솔직히 오뎅관련 서사는 킨에몬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간간히 넣고 얼굴도 초장에 등장시켜놨어야 했음
밑에서 두번째꺼
음성 나오는줄도 모르고 음성 없는채로 봤는데도 눈에 눈물고임
어지간히 밑준비 잘 한게 아니면 국내 정서상 해골 위에서 오뎅탕 끓여 먹는건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 같음.
참된.. 호걸!
밑에서 두번째꺼
음성 나오는줄도 모르고 음성 없는채로 봤는데도 눈에 눈물고임
선생님만 그런게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솔직히 오뎅관련 서사는 킨에몬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간간히 넣고 얼굴도 초장에 등장시켜놨어야 했음
어지간히 밑준비 잘 한게 아니면 국내 정서상 해골 위에서 오뎅탕 끓여 먹는건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 같음.
오뎅도 지나치게 올려친거 몇 개만 뺏으면 꽤 고평가 받는 서사였을텐데
그 몇 개가 너무 별로 였어
특히나 '사람은 죽어' 하던 루피랑 밀짚모자 해적단이
본적도 없는 오뎅 얘기 듣고 눈물 뚝뚝 흘리는건 진짜 별로 였어
이야기 서사는 나쁘지 않은 캐릭터를 너무 꼬아서 연출해놓은 바람에 오뎅이란 캐릭터의 매력을 전달하는데 실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