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에 3년 전에 썻던 차량별 시승기.

ㅋㅋㅋㅋㅋㅋ

시승기가 없다고 해서 

예쩐 3년 전에 베스트에 올라간  

제가 썻던 추억이 대충 쓴 시승기 퍼옴니다 ㅋㅋㅋㅋㅋ

(참고:20대 초 부터 20대 후반 까지 소유했던 차들이네욤.)

재미삼아 보세용 ~ 귀찮아서 추가는 안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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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GTI : 암것도 모르고 걍 추천받아 처음 산 외제차 작아서 그런지 속도감이 좋았다. 공도에서 칼치기 하는 맛이 좋았었다. 오래되서 기억안난다.

G37s: 첫 후륜차였다. 옵션도 생각보다 풍부했으며, 밟으면 밟으는대로 잘 밀어 줬다 몇 달안되서 폐차해서 기억하고 싶지않다.

M3 : 항시 악셀 때리 밟으면 툭티어나가면서 엔진을 지어짜는 듯한 굉음이 좋았다. 배기음이 엔진음보다 작았다. 코너나 칼치기나  확실하게 안정감있게 돌어 줬다.

C63 : 차가 옵션이 별루 없었다. 밟는대로 잘나갔다.배기음도 적당하고 좋았다. 나중에 살이찌니 버킷이 불편했다.  빠른차를 원한다면 가성비로 최고인듯. 하지만 유류비 ㅎㄷㄷ 

528i(실키식스) : 차가 뭔가 가볍다는 느낌 가벼워서 그런지 나름 직진에서 재밋다.뒷자석이 생각보다 좁았다. 밟는대로 잘나가는데 속도는 안올라가고 체감속도가 빨랐다. 그냥 조금 빠른 국산세단느낌.

E300(3500cc) : 528 살바에는 무조건 E클 사라.뒷자석도 더 넓고 트렁크도 더 크다. 가볍지 않고 안정감있다. 졸립니다. 가족용 세단으로서 참 좋은듯.

SLK55(172) : 차가 작지만 민첩하단 느낌은 안나다. 나름 딱 필요한 옵션. 배기소리가 풀직관 했더니 천둥치는 소리가 나고 좋았다. 하지만 E46 M3 한테 졸라 발렸다. 그냥 동네마실용 소장가치가 충분한 오픈카다.

Z4 3.5i : 디자인이 너무 좋아 졌따.차도 가볍고 확실히 민첩한 느낌이 났다. 생각보다 풍부한 옵션. 배기 뭐 잘 만지면 괜찮다. 고질병이 많아서 음....짜증남.. 구 SLK55랑 지포랑 뭐 탈래 하면 Z4타고 뭐 소장할래 하면 SLk55 선택 하겠다.

마세라티콰트로포르테(전세대 ZF) : 겉에서 보면 이쁜에 안에가 너무 볼품없었다. 가죽이고 뭐고 좋은데 그냥 센터페시아나 인테리어가 너무 후졌다. 겉에서 보면 큰대 타면 좁고 트렁크도 작았다. 배기음 좋았지만 난 다 배기 튜냉해서 그런지 막 지릴정도가 아니였다. F1미션은 틀리다고 하는데 클런치 돈아까워서 ZF....

벤틀리 GT : 실내 가족이나 인터레리어 고전적이면서도 졸라 고급스러웠다. 근대 차도 무겁고 12기통 조용하기만 하고 벤츠보다 졸립다....화려하고 다 좋은데 뭔가 차로서의 기본적인 감성이 덜했다. 차라는 감성보단 인테리어나 익스테리어의 감성이 더 컷다.

가야르로 쿠페 : 작고 뭔가 아 스포츠카구나 하는 퓨어한 느낌이다. 타고 내릴때 z4sk slk 보다 확실히 불편햇다. 히터를 조금 만 켜도 차안이 따듯했다. 실내는 아우디냄세가 물씬품기지만 밖에서 보면 모른다 . 살이 찌고 나니까 불편해서 도저히 탈수가 없었다 시트가 날 죽일것 같았다.

페라리 430 : 뭔가 아 이게 진짜 슈퍼카구나 하는 느낌 확실히 아 이게 말이구나 하는 느낌이였다 밟으면 우엥 !! 하면서 알피엔 쫙 올라가고 아 M3 엔진음,배기음은 그냥 좆밥이구나 싶었다. 살이찌기 시작하니까 가야르도 보다 시트가 날 더 옥매였다.. 갈비뼈가 마니 아프더라 이새끼도 시트로 날 죽일려고 했다.

포르쉐 996터보 : 와 히바 이게 구형인가 싶더라. 역시 터보는 터보. 변속때 빡 !!!! 하는 느낌이 좋았지만 오래 되니 짜증났다 997터보 잠시 탄적이 있었는데 뭔가 달리는 직빨 감성으론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것 같다. 996이나 997 Mk1 이나 엇비슷한듯.

구 박스터 S : 음... 와인딩 머신이라는데 난 와인딩을 안좋아한다. 옵션도 기본적으로 Z4보다 못했다,. 나같으면 이거 탈바에 M3타고 오픈카 탈라면 Z4나 SLK 타겠다. 난 격한 운전을 안한다. 뭐 운전 좋아 하는 사람이 타면 틀리겠지만 난 와인등 안좋아 한다.

재규어 XKR : 이돈 주고 이거 살바엔 무조건 SL을 샀어야 했다. 아니면 카레라S를. 참고로 내부 잡소리와 우측하단의 잡소리는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가죽도 잘늘어 지는데 교환해주지만. 살이 찔수록 무게 중력때문인지 가죽이 늘어 나는 주기가 더 짧아 졌다.

페리전 아우디 A4 : 2.0 치고 무지 잘나간다., 생각보다 차도 넓고 옵션도 상당했다. 현 신형 3을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구 3과 현재 C클 그리고 A4 비교한다면 A4가 갑이다. A4랑 528이랑 실내 크기 비슷한듯하다. 옷션도 비슷한거 같고. 나라면 엔트리에선 무조건 A4 타겠다.

구 아우디 A8 4.2(휘발루) : 뒷자리에 손님을 많이 태우는 오너 드라이브에게 꽤나 괜찮은 선택이다. 나이가 좀 젋다면 S500 보단 A8이 훨씬 좋은것 같다. 특히 오너 드라이브라면 S500 보단 A8가 좋다.

벤츠 S500 : 마이바흐랑 롤스로이스는 내가 안타봐서 모르겠고 대형 세단으로선 이게 최고다. 차량의 감성 인테리어의 감성모든게 질리지 않고 정말 완벽하다 생각되는데 내가 어려서 그런지 난 그닥... 나중에 뒷자리타게 되면 다시 보자.내가 운전한다고 생각하면 남들의 시선은 둘째치고 걍 운전기사 느낌이 난다 오너드라이브라도 뭔가 부담스럽다.

(실제로 어떤 히반년이 나한테 너 아빠차 끌고 다니니라고 했다 -_- 잦같은년. 히밤년. 캐뇬.)

신 아우디 A8 4.2(디젤)숏바디 : 숏바디래도 뒷자리 넓다. SWB버전이라 옵션도 롱바디랑 똑같다 내가 생각했을때 대형 세단 오너 드라이브에게 아우디 A8 숏바디 풀옵션이 최고인것같다. 차량소음도 적고 안에선 정말 디젤인지 감도 안온다.

캐딜락 SRX4 : 디자인도 좋고 사륜이라 눈길에 좋다 옵션도 짱짱하다 근대 차크기 대비 뒷자석이 좋고 트렁크도 작다. 3.0인데 기름을 히바 5.0급으로 먹더라.... 그런대 차는 또 적당히만 나간다... 음... 다시산다면  투아렉 3.0 디젤을 사겠다.

M6 : 타보면 확실히 가볍단 느낌이 난다 비엠은 차들이 뭔가 다 가볍다? 경쾌하다 느낌은 나나보다. 기름 졸라 많이 먹고 잔고장 졸라 심하고 비엠 주제  변속충격 졸라 심하고 차는 큰대 뒷자리 M3랑 도찐개찐.

재미있고 다 좋았다 하지만 난 울컥거리는 차가 싫다. 운전좋아 하는 사람들은 좋아 하더라.

CL63 : 쿠펜데 디게 크고 뒷자리도 탈만하고. 나름 잘나간다. 편하다 속도감도 없고 편하다 편하다 편하다 그래서인지 탈수록 속도도 안내게 되고 편하게 세단느낌으로 타게 된다다 좋은데 CL에 구지 63까지 필요가 없는것 같다. 탈수록 안밟게 된다.벤츠는 S CL SL은 500까지가 적당한거 같다. 벤츠는 다 걍 편하고 졸린거 같다.

우선 기억 나는거만 썻다.

동승기나 짧은 시승기가 아니고 실제 소유하고 타본. 시승기당.

( 음 내가 지금 왜 썻는지 사실 나도 잘 이해가 안간다. 

지금 내가 약간의 미열이 있어서 그런거 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