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 54초부터 11분 35초까지 한겨레 관련 이야기 나옴
문재인 의원님은 한겨레신문의 주주시죠.
한겨레신문 창간이 88년도인데 그것은 대부분 아십니다.
한겨레신문이 중간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특히 언제 힘들었냐면 본사는 있는데 지부를 만들어야 하잖아요.
부산지부가 있어야 부산 뉴스를 서울로 올리고
신문이 오면 배부를 해야 하는 등등 지역본부가 있어야 되는데
지역본부를 만들기 위해서 한겨레신문이 지부를 만들기 힘들었다.
주주 중에 돈이 있는 사람이 내놓아야하는 상황이었다.
당시 문재인 의원님이 전세를 그 때 아파트 2천만원에 사셨는데
변호사 신용대출을 받으셔서 2억을 받으셔서
2억을 한겨레신문 부산지부를 설립하기 위해 내놓으셨어요.
중요한 것은 (부산만 한 것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광주도 하고 다 했는데)
(신문사가 빌려갔으니까 돌려받았겠죠)
지금까지 돌려받지 않는 유일한 사람이 문재인 의원입니다.
저는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지만 알려지지 않은 것도 대단하고
그리고 2천만원인가(3천만원인가) 사는 사람이
아무리 변호사지만 신용대출을 해서 2억이라는 돈을
자기가 생각하는 곳에 투척한다는 것이 참 평범하게 넘어갈 문제는 아니다.
지금까지 아직도 받고 있지 않은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 돈을 준다고 했는데 그게 뭐 들고 와서 준다고 했겠습니까?)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eitself&logNo=220609578260
한겨레가 어려울때 도와주고 그 돈을 아직까지 돌려받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 문재인
그런데 한겨레는???
저 사실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그런 걸 고마워할 집단이었으면 한경오 소리 듣겠습니까
[리플수정]저는 한경오 조중동 동급으로 봅니다
진보입네 하는 놈들중에 개쓰레기들 많죠. 진보 보수는 그냥 줄서는 거지, 인성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힘들때 도와준 사람한테 하는 짓이라곤....어휴..
당시 2억원이면 상당히 큰 돈이고
88년 당시에는 문재인이 부산시국노동 거의 무료로 다 맡던 시절이라 돈도 없던 시절입니다.
그 당시 2억원이면 지금 가치로 상당히 큰 돈이고
당시 대출받은 2억원 갚는것도 문재인한테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금액이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저 돈을 되돌려받지 않은 사람이 문재인입니다.
그러니까 먹은 만큼 빨아야 하지 않느냐
이런 거군요
언론을 어떻게 여기면 이런 생각을 할까요 도대체
한겨레는 참....뭐..그렇습니다. 말해서 뭐하나요..
한겨레는 참....노무현에 대한 안보이는 증오, 그걸 그대로 이어받아서 문재인한테 옮기고..
한겨레..너희들은 우리가 모를줄 알지?
진보 언론이라는 가면 뒤에 가려진 실체는
특정 지역주의 패권을 옹호하고,
서울대 출신 엘리트 운동권에 매몰된 사람들이 한겨레 정치부 편집부의 실체입니다.
브번// 어떻게 그런 이야기가 되나요?? 제대로된 보도를 해주라 이말입니다
브번// 좀 더러운 소리 좀 하지마십시오.
문재인이 자기가 힘든 상황에서 저렇게 큰 금액을 대출받아서라도
진보 언론이 지역에서도 정착하기를 원했다는 겁니다.
브번// 사고수준이 '딱 먹은만큼 빨아라'.. 요 정도로밖에 못미치나 보군요.
지지지들이 저러니 안철수 꼬라자가~~~
브번// 와 이 글 내용을 그렇게 해석하시나요?
노에드// 저건 절대 지지자의 자세가 아니죠.
누굴 지지하는 지 모르지만 그를 엿먹이는 행동이죠.
문재인의 글에 반사적으로 악플을 다는 것으로 보아,
자발적 인간은 아닌 뭔가 의도를 가진 인간인게 확실합니다.
문재인은 그걸 민주화투쟁의 일환으로 생각했으니 돌려받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후회하지도 않을 것이고, 다시 그런 상황이 되어도 똑같이 행동할 사람입니다.
당시 한겨레의 존재는 그만큼 가치가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중간에 누군가 했더니 ㅋ
오랜만에 들러도 저 진상 하나는 아직까지 저러고 있네요.
산천은 유변하는데 진상은 의구하구나 하..
한겨례 쪽에선 아마 자기들은 고고하니까
돈에 휘둘리지 않고 소신껏 비판한다는 소리하겠죠.
하지만 고고하기는 커녕 자기 기준으로 모든 걸 재단하는 옹졸함이 도를 넘었다는..
중간에 저 바보는 누구야 -_-;
정치병 단단히 걸려서... 그냥 안 의원만 지지해주세요. 엉뚱한 사람 물고 늘어지지 마시구요.
돼지 눈에 돼지만 보이는 인간이 하나 있네. 차단.
뒷통수 치는 놈들이 제일 가증스럽습니다.
한겨레 ...정신차려라.
한경오=조중동 맞죠.
아니 어쩜 더 더러운 것들이죠.
한겨례 정말 괘씸하네요.
종편이나 조중동은 어차피 말종들이니 그런 행태들이 이해나 가지, 한겨레는 왜 그러는지 도대체 이해가... 혹시 기자들한테 돈봉투 안찔러줘서?
브뭐시기는 아마 안지지자가 아닐 겁니다. 안지지자 기믹으로 이간질할려는 정직원이거나 일베충이겠죠.
인간말종이 하나 있군요. 아오 개 쓰레기 같은...
파도 파도 미담만....
누군가는
또 조직적으로 미담만 퍼트린다고 얘기하겠죠....
새삼 노무현이 큰 사람이었다는 게 느껴집니다.
송인배씨도 올해까지 5차례 연속 낙선인데. 저 영상도 보고, 최근 인터뷰도 보면 참 묘하네요.
저 영상 뒷부분에 제자백가 얘길 하는데, 노무현을 존경하던 이들이 저마다의 노무현을 품고 현실정치에서 힘을 드러내는 게 결국은 우리나라를 조금씩 바꾸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597115
브번// 이글읽고 이런 더러운생각하는 대가리가 심히 궁금타..
브번 저건 진짜 노답..
뒷통수겨레
kornet_net//
지금은 조금 달라졌지만 민주당이라면 명함도 잘 안받아주던 시절에
근 20년 가까이 4선씩 낙선하면서도 계속 도전했던 사람들을
과거 민주당 호남정치세력들은 친노영남패권이라고 조롱했습니다.
정작 호남에서 몇선씩 지역구 차지하면서 기득권 누리던 사람들이 자기들인데.
민주당 깃발로 영남에 와서 선거한번 치뤄보면 그런말 할 수 있을까 싶네요.
한겨레도 기득권임. 자기 포지션이잇는 언론사라..
문재인, 존경하지만 그렇게 따라 살진 못하겠네요.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87753.html#cb
단순 주주가 아니라 창간을 위해 발벗고 도왔죠
한겨레에게 바라는것은 문재인에게 은혜를 갚으란게아니라 창간당시의 염원과 정신을 잊지말라느거죠
지금 한겨레는 조중동보다 더 나쁜 놈들이죠
언론에 바라는건 있는 그대로까지는 아니더라도
시늉이라도 해라라는 것이죠.
조중동에게 그런건 애초에 바라지도 않지만
그나마 한경오에는 바랄 수 있잖아요
중간에 미치 ㄴ 새 키가 댓글 달았네요- 저런 놈은 나가 죽어야 하는데- 제정신인가??? 아구창 신나게 쳐맞아야 정신 차릴려나- 사람 새 ㄲ ㅣ 가 아닌놈이네-
우와...
한겨레 편집부 정말 썩었네요.
그래놓고 정의로운 척,진보인 척ㅋㅋㅋㅋ
괜히 한걸레.. 한걸레.. 하는게 아니에요. 한걸레 경향 오마이 다 찌라시죠. 말하자면 야권의 조중동쯤으로 보시면 되는 겁니다. 저널리즘 따위는 존재하지 않아요.
조중동이나 한경오나
이런 미담에 추천해도 누군가는 신앙이라 하겠죠? 이유도 없이 거의 모든 언론과 정치인들이 깎아 내리는데 추천하나 하는 것도 비난 받겠죠?
국민의 당 지지자는 그 당 의원들 닮아가나 봅니다. ㅉㅉ 개한심하네요 무슨 불펜에서까지 문재인 걸고 넘어져야 하는건지
그러니까 왜 저러는지 아시는분?
이유도 없이 야권 대선 유력 후보를 비토하는 건가요?
국당 지지자들 전부가 저런 인간말종은 아니길 바랍니다.
ㅠㅠ
브번// ㅋㅋㅋ 이쯤되면 도우미라 봅니다 저런 저열한 안지지자가 있다니...
그런데, 문대표는 자기 입으로 저런 소리 한마디도 안 하시죠...참 문보살 입니다.
꾸준하게 헛소리 댓글다시는분......좀더 어그로력을 키우고 댓글다세요
브 머시기 같은 애들 보면 안지지자라 자칭하는 애들은 정직원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지요..
브번 .. 그정도로 밖에 해석하지 못함이 안쓰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