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to 6 출톼근 하는거 이제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몇년, 몇십년 열심히 저축해서 번돈으로
앞으로 유튜버 할거니까 장비는 일단 제일 최신으로 라는 생각으로 제일 비싼장비 사놓고
"이제 뭘 하지?" 하다가 옆동네 it 유튜버가
핸드폰, 전자기기 리뷰 하길래
저거 재밌겠다, 잘 되겠다, 내것도 하나 장만하면서 찍자 잘되면 좋고 안되면 중고로 팔고. 하면서
각종 핸드폰, 전자기기 어디 지원없이 일일히 내돈내산 하면서 다 사서 리뷰 찍었는데
조회수가 잘쳐주면 1000, 반년 혹은 일년 구독자 수 백단위.
카메라 장비부터 리뷰할 제품들 내돈내산 저축까먹으면서
원금 회복하기까지, 구독료 광고비로 한달 직장인 월급 받을때까지 얼마나 걸리지
몰?루?
나도 제2의 잇?섭?
가?능?
멍청한거지.
게임이고 상품리뷰고 뭐고 애정과 사랑이 없으면 못한다구
애정한다해도 그걸 일로하는건 다른 이야기.
테그 유튜버는 이제 인지도 없음 힘들지 ㅋㅋㅋ
전자기기들 가격이 얼만데 보통 기업들이 광고용으로 줘야 감당가능한데
유튜브는 정상궤도 올릴때까지는 수입이 0이나 마찬가지라 부업으로 체급키워서 할거아니면 그냥 취미로굴려야지...
레드오션에 남들 다 하는 컨텐츠로 뒤늦게 뛰어들어봐야...
일주일에 영상 서너개 올리는것 부터가 개빡심
이미 전문성을 갖춘다음 확실한 비전이 있는 사람이나 할만할듯
광고 붙는거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조회수당 0.5원이던가 쇼츠는 0.3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