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도 죽였고, 장비는 분쇄되었는데다가, 파티는 해체되었으며, 고향으로 돌아갈 길도 없어졌다.
네가 죽어도 슬퍼해줄 사람 단 한 명도 없는데 어째서 아직도 나 마왕과 맨주먹으로 싸우는 것이냐?!"
"왜냐니. 나를 포함해서 네가 죽으면 기뻐할놈들은 넘쳐 나거든."
"왕도 죽였고, 장비는 분쇄되었는데다가, 파티는 해체되었으며, 고향으로 돌아갈 길도 없어졌다.
네가 죽어도 슬퍼해줄 사람 단 한 명도 없는데 어째서 아직도 나 마왕과 맨주먹으로 싸우는 것이냐?!"
"왜냐니. 나를 포함해서 네가 죽으면 기뻐할놈들은 넘쳐 나거든."
아니 시발 고향으로 돌려보내야지 빡대갈아
마왕:...아 ㅅㅂ 그렇네
마왕 "... 고무적이군."
(마왕 2페이즈 시작)
??? : 아무리 그래도 네놈의 야망엔 꺽이지 않겠다.
마계를 네놈의 육욕을 채우는 창관으로 만들게 두진 않겠다!
마왕 "... 고무적이군."
(마왕 2페이즈 시작)
아니 시발 고향으로 돌려보내야지 빡대갈아
마왕:...아 ㅅㅂ 그렇네
"관심없거든. 일단 죽어라"
멋진 유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