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사진집에 사인해서 선물로 주고 가셨습니다.
너무 나도 기쁜데 자랑질 할데가 여기밖에 없네요....ㅜ
뭐 다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들 취향 있으시겠지만 취미로라도 사진 찍으신 분들은 김중만 선생님은 로망이겠죠?(전 원래 팬이었지만..)
정말 순수하시고 맘씨 따듯하신 분이에요~
https://cohabe.com/sisa/478224
김중만 선생님께 사진집 선물받았어요!!얏호!
저희 가게 가끔 오시는데 오늘 오셔서 지난 한해 동안 잘먹었다고
자기 사진집에 사인해서 선물로 주고 가셨습니다.
너무 나도 기쁜데 자랑질 할데가 여기밖에 없네요....ㅜ
뭐 다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들 취향 있으시겠지만 취미로라도 사진 찍으신 분들은 김중만 선생님은 로망이겠죠?(전 원래 팬이었지만..)
정말 순수하시고 맘씨 따듯하신 분이에요~
자기 사진집에 사인해서 선물로 주고 가셨습니다.
너무 나도 기쁜데 자랑질 할데가 여기밖에 없네요....ㅜ
뭐 다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들 취향 있으시겠지만 취미로라도 사진 찍으신 분들은 김중만 선생님은 로망이겠죠?(전 원래 팬이었지만..)
정말 순수하시고 맘씨 따듯하신 분이에요~
- 진지 공사를 하는 병장.jpg [7]
- 에버렌 | 2018/01/04 22:19 | 4042
- 갓본의 발도술 [11]
- 조아저씨의굴라크에간쿨라크 | 2018/01/04 22:18 | 5406
- 김중만 선생님께 사진집 선물받았어요!!얏호! [38]
- 김박 | 2018/01/04 22:17 | 4539
- 핵단추 대결 [26]
- 자동완성설정 | 2018/01/04 22:15 | 3060
- 홍준표 도지사시절 회수된 천황탄생일 표시한 경남도 달력 [29]
- 인연지기 | 2018/01/04 22:14 | 8834
- 일본제국이 한국에 새겨놓은 "대일본"이라는 글자 [18]
- 이그네이셔스2 | 2018/01/04 22:12 | 4437
- 병장 : 머 어쩌라고.jpg [15]
- 땡스어랏 | 2018/01/04 22:12 | 3701
- 박사모 거품물고 쓰러지는 판결 [22]
- 인연지기 | 2018/01/04 22:12 | 5892
- 열심히 요리하는 강호동에게 힘을 주는 은지원 [8]
- T-Veronica | 2018/01/04 22:09 | 4109
- BBQ 근황 [21]
- 가나쵸코 | 2018/01/04 22:08 | 4409
- 덕다운 구스다운 이월상품이나 2~3년지난거 [6]
- 우울증환자™ | 2018/01/04 22:08 | 5802
- 배현진 결혼하나 봅니다... [21]
- socialga | 2018/01/04 22:07 | 2882
- 순대하면 역시 [28]
- 교자만두™ | 2018/01/04 22:07 | 4798
- d810 vs d750 질문 드립니다. [23]
- 언언87 | 2018/01/04 22:06 | 2139
- 문재인 대통령 "제가 왔습니다" [31]
- 시프겔 | 2018/01/04 22:06 | 1148
백종원인가요
아닙니다. 제성은 김씨에욤 ㅋ
년도를 아직 2017로 착각 하신게 함정 -_-
ㅋㅋㅋ2017.1.4
2018..................
근데 글씨가 너무 성의 없어보이네요....
그분을 오랫동안 지켜봐온 결과 글씨따위 성의있게 쓰실분이 아니란 생각을 했습니다 ^^
저도 얼마전에 뵙고 사진집 받았어요..ㅋㅋ
사실 김중만씨보다는
무슨 음식을 파시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알려주세요 먹으러 갈게요!
아..아이디가 짬밥이시란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세울만한 음식이 아니라서요 ㅋㅋ 부끄럽네요 ^^
사진한장 찍어달라 하시죠 ㅎㅎ
제가 부끄럼이 좀 많아서요 ㅜㅜ
바보.ㅜㅜ
전주분이신가요? 저도 이름이 종원인데..
ㅋㅋㅋㅋㅋ 조금 흔한이름이죠? ㅋㅋ 서울살이요 ^^
와.. 정말 부럽네요..
근데 울 중만이형님.. 악필이네요.. ㅋㅋ
절대 귀찬아서 그런거 아니고 원래 악필이라 그렇게 생각합니다(그렇게 믿고 싶아요 ㅜㅜ)
아프리카 사진이 대박이었죠.
전 아프리카 사진도 좋지만 '바람의 옷'사진을 제일 좋아합니다 ^^
김중만씨가 선생 취급을 받는구만요 ㅋㅋㅋ
뭐 자게이에 대단한 능력자분 많아서
김중만씨가 동급이거나 한 수 아래로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그 정도의 연륜이면 충분히 선생대접 받을만하죠
취미로나마 사진 찍는 사람들에겐 말이죠
제가 본 김중만님은 누구보다도 순수하고 아... 천상 예술가구나...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업하실땐 어쩌시는지 안봐서 모르겠지만 저희 가게에 오실때마다 느낀 모습은 보통 그정도 올라간 사람들은 '내가 누군데!' 이런 의식 가지는데 그분은 전혀 그런거 없이 순수한 아우라를 내시는 분이 셨어요
이분 문화부 장관쯤 되시는 듯~
선물받은 책은 가게에 전시 해 놓으세요
저같으면 전시 해 놓겠습니다
취미로 허접한 사진 찍으며 그 분 이름 알게되고
인터넷으로 사진 찾아보며 어떤 인물인지
알게됐는데 그런 분께
사진 집 선물 받으면 진짜 황홀할거같네요
새해부터 특별한 선물도 받으시고 정말 좋으시겠어요!
오우!!!! 좋으시겠네요. ^^
여기서 자랑질한 보람이 있네요 ^^
한국사진작가중에는 제일 유명한분 아닌가요?
사진비전문가인 저도 이름은아는 유일한 작가분이라는..ㄷㄷㄷ
역시...
자까흥...ㅋㅋㅋ
캬 근데 글씨하나는 초등학생글씨 맞먹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절대 쓰기싫어서가 아니실꺼에요...ㅜㅜ(그럴꺼야...ㅠㅠ)
아니근데 감사합니다 까지는 뭔가 필기체가 악필보단 묘한매력의 필기체다이랬는데 그뒤부턴 아니그냥 악필이구나 이렇게 보여요 ㅎ
무슨 음식인데 자주오셨는지 궁금해요
부럽습니다 !!
저 이분 때문에 사진 찍기 시작했어요. 그 영향으로 아프리카도 동경하고... 결국 아프리카로 사진 찍으러 갔고 김중만님 생각 많이 했어요. 와!!!부럽습니다. 많이많이.
와..아프리카로 사진 찍으로 가셨다니
최고로 부럽네요!
난 언제쯤 갈 수 있으려나..
그런날이 오긴 할런지..
피카소도 까이는 곳이 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