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재로 당시 시음한 포도주는 스페인산.
그런데 그 스페인산(구대륙) 포도주가 방사능 때문에
맛이 변형되어 남미쪽맛으로 변질됬다.(신대륙 - 대륙별 와인 특징이 크게 다르다)
포도주의 특징이 나타난 것.
그것을 저 소믈리에가 '탱고(아르헨티나의 춤)를 추는 이베리아의 여인'이라는 표현을 한 것.
저렇게 짤방을 보면 우스워 보이지만 포도주의 출신 국가까지 알아내고
그러면서 그 포도주의 변형된 점까지 읽어내는걸 보면 사실 놀랄만큼 정확한 테이스팅이었다.
그걸 우리가 어떻게 알아 쉬파
친숙한 맛이였던거에서 와인 만든사람의 국적이 한국인이란 것까지 맞춤. 소름.
그건 판매자가 할일이지 평가단이 할게 아니지
+2 RAD
오올 ㅋ
그걸 우리가 어떻게 알아 쉬파
친숙한 맛이였던거에서 와인 만든사람의 국적이 한국인이란 것까지 맞춤. 소름.
뿅뿅 ㄴ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알아듣기 ㅈ같다는거지
그에게 부족한건 표현력 하나였을뿐
신세계와 구세계의 중간 맛이 느껴지네요
+2 RAD
확실하게 말하면 유추하게 만들수없으니깐 저렇게 말하는거같음 일종의 예언서같은느낌
소비자가 알아 먹어야 할거 아녀
그건 판매자가 할일이지 평가단이 할게 아니지
연관 소비자들은 알겠지.
포도주 사먹을 사람이면 알아먹겠지
이게 그 선문답이란 건가
근데 방사능을 쬐면 건강에는 지장없음?
일정 이하의 방사능은 몸의 자연치유력으로 어떻게 되지만. 일정량을 넘어가면 몸이 망가지기 시작함.
ct찍을때 방사능으로 찍는데 별 문제 없잖아
비행기 타면 병원에서 ct찍을때보다 더 많은 양의 방사선을 장시간 쬐게 되느께 그래도 문제 없잖아
성층권 위에 올라가면 방사선량이 많은건가
저거 방사선 쏘기 전 와인 마시고 한말
이 그러고보니 저짤은방사전인데
방사능장면에선 웃던데..
꿈보다 해몽
와인잔 손으로 잡지 말라는 것도 소믈리에들에게나 해당되고 우리들은 상관없다며
상관없음. 와인이 일상생활인 프랑스 애들 마시는거 보니깐 그냥 와인잔 손으로 잘 잡고 마시더라. 테이블 매너 지킬때 빼고
그게 아마 손의 온도 때문에 맛이 변한다고 해서 그런걸꺼임 근데 맛알못인 나는 상관 없음 그냥 유리컵에다가 가득 따른다음 원샷!
그냥 꿈보다 해몽이지 ㅋㅋㅋㅋㅋ
소믈리에 : 평소 스페인산을 선호하시는건 압니다만 남미산도 훌륭하답니다.
리뷰는 이래야한다
존나 정확하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존나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