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워프 성노예를 구매할 수도 있지 왜 그런 반응인가?"
"지금 당장이라도 구매를 취소하게!!"
"이미 일주일 정도 같이 지내고 있는 중이네만?"
"이런 젠장... 자네는 끝났군."
"대체 왜 그런 반응인가? 엘프 성노예도 아니지 않나?"
사내는 한탄을 하며 말했다.
"드워프들의 근육 밀도가 얼마나 굉장한지 아나?"
"그래서 드워프 장인이 많지. 힘이 좋으니까."
"그 근육이 팔근육에 한정된다고 생각하나?"
"그 말은...."
"자네의 '형편 없는(=인간제)' 물건으로는 드워븐의 그것을 이기지 못할 걸세."
드워프 성노예를 산 주인의 정신은 이내 아득해졌다.
그리고 강철 쥬지(감각 있음)을 이식해준다는 '다크 드워프'를 만나는데...
그럼 내가 박히면 해결될 일이군!
애 그쪽 근육....
"뭔가 오헤하고 있군. 내가 산 성노예는 남자 드워프일세"
"그 말은..."
"내가 박히는 쪽이라 이걸세. 쥬지는 근육이 아니라 해면체니 상관없겠지?"
하긴 장기도 근육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