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기사 (제목) / 미즈카미 사토시 (작가)
소위 말하는 그림을 잘 그린다기 보다는 만화를 잘 그리는 타입.
그리고 이 작품의 애니화
...인생 만화라 기대했는데..
작가분이 국내에서 메이저 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2002년 쯤 부터 활동하시고 국내에서 반지의 기사, 전국요호, 스피릿 서클, 세상 끝의 솔테
정발된 작품이 4번이나 있을 정도로 팬층은 확보된 편.
반지의 기사 원작이 2005~2010년 시절 연재 작품이인데
2022년 와서 애니화 됨 그래서 소식 들었을 때 팬 입장에서는 감격.
그런데 저렇게 나와서 오열
작가분 트위터에서는
애니 기획중에 이상한 오리지널 설정 넣겠다고 고집 부리는 제작진이 있었는데
그래도 프로니까 맡겨야 한다 생각하고 방관 했는데 저 사람 때문에 일이 꼬였다고 함.
저 사람 때문에 스케줄 꼬인 상태에서 나온 작품이다 보니 저리 됐다 들음.
다행히 저 이후의 애니화 된 전국요호라는 작품은 잘 나왔음.
애니화 2연타로 망했으면 팬입장에서나 작가입장에서는
속이 너무 아팠을 것 같음.
쿠마미코 mk.2잖아
쿠마미코는 최소한 작화는 좋았음!!!
쿠마미코 mk.2잖아
쿠마미코는 최소한 작화는 좋았음!!!
1. 작화 좋으면서 애니메이션 스탭이 ㅈ대로 전개 꼬아서 망작 만들기
Vs
2. 작화가 무너졌지만 원작을 훌륭히 재현하기
빤지는 2도 아닌 것 같은데...
전국요호 진짜 액션이 끝내주더라
반지의 기사... 애니도 있었구나
부디 모르는 뇌로 남아주세요. 난.. BD 사고 또 깔거야
저 애니 보면 원작에 대한 감상까지 오염되서 진짜 보면 안됨...
팬으로서 전국요호는 좋았고 반지의 기사는 3화까지 보고 집어침
난 BD사고 또 깔거야... 명치를 부서버리겠어..
왜 남의 작품에 지 곤조를 부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