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을 1년동안 6개나 넣어야 했다니.. 길고 길었다...
교내 버스정류장 뒤에 새끼 길고양이 두마리가 겨울에 자리잡음.
어느순간 거기에 종이 상자로 요새가 만들어짐.
캣맘들은 냄새 안난다고 하는데 오줌 지린내부터 사료 냄새가 계속나서 1차 민원 넣음->고양이 생명 소중하다고 안치움
이때부터 법령 첨부해서 2차민원 넣음-> 주인 모른다고 안치움.
소극행정 넣고 다시 법령첨부해서 3차 민원 넣음->최대한 연장하다가 개학하기 직전에 다 때려부셨다고 답변옴.
캣맘들이 또 사료랑 캔을 가져다둠. 위치하나하나 다 찍어서 4차 민원 넣음. -> 이때부터 아침에 교내청소하는 아재들이 종이집은 설치 할때 다 부시고 캔, 사료, 물통 다 버림.
이젠 위치 옮겨서 사료 줘서 5차 민원 넣음.-> 거기도 매일매일 청소아재들이 치움. 이때부터 장마 시작
옛날처럼 거주할 곳이 없으니 만만한게 하수구라 하수구로 들어감. 비와서 쫄닥젖으니 딱 봐도 건강상태 안좋아짐.
사료에 의존해서 바로 옆 산에서 먹이도 못구함. 쓰레기통도 뒤질줄 모르는 사료만 먹던 고오급 길고양이라 그런듯
캣맘들이 바로 옆 학교 도서관에 먹이 줌. 6차민원은 도서관 관리 아주머니한테 해당 위치 사진 보여주면서 알려주니 바로 다 치워버리심.
그리고 또 비오고 해서 먹이도 빨리 부패하고 그러니 쪽쪽 말라가는게 보임-> 자동차 많은 도서관 주차장으로 이동함.
한동안 보였는데 1달째 안보임.
교내에서 로드킬 일어났다는거 듣고 개네들인가 싶음. 새벽 아침 점심 저녁 어느 순간에도 안보이니 속이 시원함.
엔진룸에서 갈려뒤지면 차주만 날벼락임
길거리 유해조수 소유주 인정받아도 멀쩡한 정신에 멀쩡히 사회생활하는 인간들은 그짓 안해서 변제받기도 힘듬
잘해슴 야생동물이면 야생동물로 살아야지 키울꺼면 진짜로 키워라고 왜 남한테 피해끼치면서 키우는지 나원참...
아침에 교내버스타야하는데 앉아야하는곳에 고양이 누워있고 냄새도 너무 나서 싫었음.
기숙사 입구에도 사료둬서 먹으러 오길래 기숙사 전체적으로 민원 20개 넣어서 기숙사에 있는 사료, 거주물등등 다 치우고 보이면 다 치운다는 팻말까지 설치하게 만듬.
주민들 사는 곳에서 해당 위치까지 2.5km가 넘는데 꾸역 꾸역 언덕길 올라오더라
생명이 불쌍하데 ㅋㅋㅋㅋ
유게이도 생명인데 안 불쌍한다가봄
게이야........
아침에 교내버스타야하는데 앉아야하는곳에 고양이 누워있고 냄새도 너무 나서 싫었음.
기숙사 입구에도 사료둬서 먹으러 오길래 기숙사 전체적으로 민원 20개 넣어서 기숙사에 있는 사료, 거주물등등 다 치우고 보이면 다 치운다는 팻말까지 설치하게 만듬.
엔진룸에서 갈려뒤지면 차주만 날벼락임
길거리 유해조수 소유주 인정받아도 멀쩡한 정신에 멀쩡히 사회생활하는 인간들은 그짓 안해서 변제받기도 힘듬
주민들 사는 곳에서 해당 위치까지 2.5km가 넘는데 꾸역 꾸역 언덕길 올라오더라
잘해슴 야생동물이면 야생동물로 살아야지 키울꺼면 진짜로 키워라고 왜 남한테 피해끼치면서 키우는지 나원참...
생명이 불쌍하데 ㅋㅋㅋㅋ
유게이도 생명인데 안 불쌍한다가봄
어우 고생했네
사람이 집에 데리고 가서 키우는거면 몰라도
쟤들 자리 잡으면 골치아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