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아이디어만 제공하고 물리적 실행을 다른 이에게 맡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 왔음 (당연하지만 정당한 대가는 지급한다는 전제 하에)
그래서 물리적 실행을 사람에게 맡기는 거랑 AI에게 맡기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 하면 사실 할 말이 없어야 함..
의외로 아이디어만 제공하고 물리적 실행을 다른 이에게 맡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 왔음 (당연하지만 정당한 대가는 지급한다는 전제 하에)
그래서 물리적 실행을 사람에게 맡기는 거랑 AI에게 맡기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 하면 사실 할 말이 없어야 함..
아 마치 교수들이 대학원생을 굴려서 논문을 쓰는것과 똑같다는 거구나!
아 그 풍선개처럼?
생각보다 오픈되어 있는 업계였네
저쪽은 사진 등장때 엄청 고뇌했으니까
진중권 아조시... 아조시는 그냥 전공분야에서만 활동해 주세요...
영감이란거 자체가 워낙 다양한 것들에서 떠오르는거긴 하니까
현대 미술 시조격인 샘도 뒤샹이 사온 공산품 변기에 싸인만 한거지 ㅇㅇ
아 마치 교수들이 대학원생을 굴려서 논문을 쓰는것과 똑같다는 거구나!
아 그 풍선개처럼?
생각보다 오픈되어 있는 업계였네
풍선개 작가인 제프 쿤스의 작업실은 30여명이 고용되서 그냥 공장 느낌이라고 함 ㅋㅋ
규모큰 대형 전시물 같은거는 혼자서 만들려면 한세월이라 조수든 고용한 사람이든 붙어서 합작하면 한사람의 작품이라고 못하게 되서 그런게 아닐까
영감이란거 자체가 워낙 다양한 것들에서 떠오르는거긴 하니까
맞아 혹부리영감이 어떻게 나왔는지 다들 생각해보라고!
어?
다소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 다소가 아니라 너무 이상하게 들린다는 사소한 찐빠가 있긴 하지만 ㅋㅋㅋ;
저쪽은 사진 등장때 엄청 고뇌했으니까
현대 미술 시조격인 샘도 뒤샹이 사온 공산품 변기에 싸인만 한거지 ㅇㅇ
대형 설치 미술 같은건 작가가 직접 공구리 치고 용접하고 할 수 는 없을테니, 업체에 맡겨야 하는게 맞겠지
아이디어 자체는 저작권이 없는 이유기도 하지.
보통 저작권이 있는 건 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구현해낸 표현물에 걸리는 거라.
진중권 아조시... 아조시는 그냥 전공분야에서만 활동해 주세요...
저아저씨 전공분야가 미학아니야?
미술품 의로 받는 주조소에서 인턴해본 경험으로는 레알임
*의뢰
근데 설치/조형 미술쪽은 이해할수는 있는데 문제되고 있는건 그림쪽 아닌가..?
그리고 앤디워홀도 자기가 진두지위해서 제자가 그림 그리게 시킨거지..
AI가 맘대로 학습해서 자기 그림체 따라하면서 마구잡이로 복사하면 소송 걸었을거 같음 ㅋㅋ
탈세도구 오명을 벗으려면 작품가격상한 법으로 정해놔야함. 돈 안벌려도 그짓을 계속하면 그게 진짜 예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