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님, 그것은 먼 옛날 첫 성녀가 첫 용사와 함께 마왕을 싸웠을때,
마왕이 용사를 위기로 몰아넣은 순간
몰래 뒤로 돌아간 성녀가 메이스로 마왕의 뒷구멍에 꽃아넣은 일화가 전해 내려오기 때문이에요"
"에헤이 시작부터 조졌던거네"
"그런 이유만 있는건 아니고 혼자 다녀야할일도 많으니 외로울땐 무기로 휘두르는 부분말고 손잡이부분으로..."
"모를 권리! 모를 권리!"
"용사님, 그것은 먼 옛날 첫 성녀가 첫 용사와 함께 마왕을 싸웠을때,
마왕이 용사를 위기로 몰아넣은 순간
몰래 뒤로 돌아간 성녀가 메이스로 마왕의 뒷구멍에 꽃아넣은 일화가 전해 내려오기 때문이에요"
"에헤이 시작부터 조졌던거네"
"그런 이유만 있는건 아니고 혼자 다녀야할일도 많으니 외로울땐 무기로 휘두르는 부분말고 손잡이부분으로..."
"모를 권리! 모를 권리!"
-숙련자는 손잡이가 아니라...
-크아아악 못 들었어 못 들었어
"에헤이 시작부터 조졌던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로 베는 것보다 뼈를 박살내는게 자비롭다는 발상은 어떤 놈이 만든 것인가
???:자비로워서 쓰는거 아닌데요?
오
-숙련자는 손잡이가 아니라...
-크아아악 못 들었어 못 들었어
"그래도 초기엔 맨들한 원형 곤봉이었어요. 그런데 하도 신고가 많이 들어와서 결국 디자인을 바꿨죠...."
"그럼에도 멈추지 못한 겁니까...."
"그거야 말로 인간찬가 아닐까요?"
"모를 권리!"
"에헤이 시작부터 조졌던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쳐요 제발!!!
???:칼로 베는 것보다 뼈를 박살내는게 자비롭다는 발상은 어떤 놈이 만든 것인가
???:자비로워서 쓰는거 아닌데요?
그딴 쓰레기 지식을 내 머리속에 넣지 말란 말이다!!!!
메이스 꽂아넣을정도로 잘 숨어들면 칼이나 창도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