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공무원은 왜이렇게 조롱과 비아냥의 대상이 된건가요...

자까흥

자까흥

보통 학생이나 취준생이나 알바들도 많지 않나요?
자기 말 한마디 온세상이 확확 변한다니까요.
완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관? ㅎㅎ.

숨죽여있음되유 ㄷ ㄷ ㄷ

공무원 까는 자영업자도 있고 자영업자 까는 공무원도 있고 그래요
재밌는건, 어차피 한바퀴 빙 둘러서 자기차례도 오기때문에 지켜보다 보면 특정 직군 까던 사람이 어느날 죽겠다고 하소연하는것도 볼 수 있어요
아이러니류

취직은 안되고 부러우니까 질투심에?

남의 직업가지고 비아냥대고 무시하는 새끼들
정말 한심한 개새끼들입니다.

주식은 되지만 코인은 안되는 곳이거등요

여기에선 다 까여요. 의사, 교수, 교사, 장관....

애세랄 망해쓰요 ㅜㅜㅜ

누구나 한번은 자영업을 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 있을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는거죠..
공무원이라고 꼭 말년까지 다닐꺼라는 확신이 있을까요?

여긴 회계사도 좁밥으로 아는 공간이라

일단 까고 보자!
흥해라!

오늘 우리동내
정말 잘나가던 핫도그집에
애들이랑 갔더니
왠 늙은분이 열심히 핫도그를 만드시네요
원래는 젊은 여자분 2분이랑 어머님이 같이 하시던곳인데
일도 익숙하지 않고
주문받고 만드는것도 어설프고
몇명안되는 사람이 기다리는데
주문이 엉켜서 우왕좌왕
우리가 먼저왔는데
뒤..뒤에 온 사람들이 몇개 받아가고 다음에야 받았네요
왠만하면 한소리 하는데
짠해서.. ㅠㅠ
7살 딸래미가
'아저씨 혼자서 너무 힘들다.. 혼자서는 안되는데..."
이러내요..
딱보니 권리금 주시고 들어오신것 같은데..
가게 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짜증나서 여긴 안올래.."
ㅠㅠ

앓는 소리들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ㅎ

그렇게 따지면 자게에서 안까이는 직업이 뭐가 있나요...
의사 판사 변호사 심지어 소방관도 까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