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이서 노래방을 감.
그중에 아저씨 한분이 도우미 3명을 부름.
근데 젊은 사람들은 도우미 전혀 신경 안쓰고 그냥 자기들끼리 놈 (나 포함)
그랬더니 도우미들이 삐져서 그냥 구석에서 아무말도 안하고 앉아있다가 감.
그냥 신경안쓰고 우리들끼리 놀면
본인들도 편하니 좋아할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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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도 잘 맞춰줘야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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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말로 좀 살살긁어주고 챙겨주면 지들이 더 신나서 놀아죠.
그리고 나름 바닥생활 해봐서 눈치만 봐도 파트가 마음에 들어하는지 안하는지 알죠.
더군다나 마음에 안들어하는걸 알면 적극적으로 놀마음도 안생기고...
팁을 안주고 지들끼리 잼잇게 노니
간거쥬
뇐네라며 젊은 사람들에 나 포함이라니;;;;;;;;
나눠 먹는게 아닌 팁이나 2차 이런게 돈이 되기에..
저도 도우미 불러서 가끔 놀아봤지만, 몸파는정도도 아니고...
본인들도 사람인데 자존심이란게 있는건 당연한거고..
물론 편한게 앉아서 템버린 몇번치다 가면 본인들도 편하지만 인지도가 없으면
콜량이 없기때문에 먹고 살기 힘들죠.
회사댕길때
고참들이 저 맘에 안든다고 저빼고 지들끼리 일만함
저는 편하지 않았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