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치원들어가는 애기들 부모님시대가 슬슬 학원 뻉뻉이돌아서 대학가던시기였거든..
난 그래도 나름 8학군나왔고
애들 뻉뻉이돌아서 학원찍고 대학갔던게 아직도기억남. 나도 학원다니기도했고..
대학가고 자격증을따든 기업에가든 했을때 제일 큰게뭐겠어
결국 대학이나 자격증없음살기힘들다고 경험한게있으니 보내는거뿐임
근데 흔히말하는 인서울(상위10%)들어갈정도면 어릴때부터 저럴이유가 전혀없고
그안에서 의대는 당연히 더말할게없음(1%내외) 애초에 머리안되면 못감.
걍 부모들욕심+경험으로 애들만 고생하는거지뭐..
진짜 돈있는애들이요?
걔들은 영어유치원 다닐시간에 그냥 미국가서 유년기보내고 돌아와요 ㅇㅇ.
난 현역때 인서울이뭐야 경기권도못갔는데, 재수 일년피똥싸면서 그래도 인서울안에 적당하겐갔거든. 일년 죽어라하면되긴되서 뭐하러 저런거하나..싶은입장이긴해
나라 발전하면서 양극화 되고 선진국화 되가는 과정임
지금 공교육에선 ㅁㅇ하던 학폭나던 떠들던말던 교사가 할수있는게 없어지고 자정기능 전혀 없어져서 여유되면 사교육기관으로 다 탈출하는거고 영유는 그 시작임.
유럽 미국 어릴때부터 돈있으면 사립이나 미션스쿨 보내고 돈없으면 공립보내는거하고 똑같은거다
좋아보이진않음.. 거기 미션스쿨 사립학교보내는건좋은데 교육학에따른 체계적인 단계를밟는건데, 여긴뭐 그런거없는거같아서;
거기도 개빡시다곤들엇지만. 여기처럼 애 조저가면서 진행하는건 아닌거로아는디..